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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방시혁, 50억 기부 "조금이나마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

입력 2022-10-13 12: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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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방시혁 의장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 50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하이브 방시혁 의장,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함께했다.

한국형 기부맞춤기금은 10억 원 이상을 일시 또는 기부 약정하는 사랑의열매 개인 기부 프로그램이다. 별도의 재단을 설립한 것과 유사한 형태로 기부자의 의사를 반영해 기금 사업을 구성하고 운영하는 맞춤형 기금사업이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은 “음악 창작가로서 또 기업인으로서 성장하기까지 여러 방면의 도움과 지지를 받아, 사회적으로 받는 도움이 한 인간을 성장시키는데 큰 양분이 된다는 것을 체득했다”며 “조금이나마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이 세대의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수 있는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생각해보게 되었다”며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청소년들이 자신 있게 꿈꾸고 진취적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금 조성을 위한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방시혁 의장은 본인의 개인적 기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 기금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한 이들이 사회에 기여하고 환원할 수 있는 모습을 희망한다며 이 기금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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