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동상이몽2' 윤태영, 상속설 해명 부터 아내와의 결혼 스토리까지(종합)

입력 2022-10-18 0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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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윤태영이 입담을 뽐냈다.

17일 밤 11시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태영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태영이 등장하자 김구라는 "아버님이 CEO의 대표적인 분이다"며 "상속받은 유산이 어마어마하다고 하는데 어떠냐"고 물었다. 그러자 윤태영은 "상속한은 게 없는데 저도 잘 모르는 내용을 사람들이 이야기하더라"고 했다.

또 김숙은 "재벌 드라마 '상속사들' 실제 역할이 윤태영 커플을 모티브로 했다던데 무작정 집안 행사에 아내를 데려갔다고 하더라"고 했다.

윤태영은 "가족 모임에 임유진을 무작정 데려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정말 착해서 이 여자랑 결혼하면 좋을 것 같은데 집안에서는 선을 보라는 이야기가 나오니까 데려갔다"고 했다.

그러자 이지혜는 "제가 아내 분을 아는데 진짜 착하고 열심히 한다"며 "결혼한다 해서 놀랐다"고 했다.

이에 김숙은 윤태영에게 "아내 생일 선물로 한도가 없는 신용카드를 선물 했다고 하더라"고 했다. 이에 윤태영은 "백화점 가서 사주면 별로 안좋아 하길래 그냥 카드를 준 것"이라 했다.

이오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오상진은 "프리를 선언하고 둘이 밤 산책을 하면서 빈 가게를 봤고 난 여기서 우리가 좋아하는 책방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저는 우아하게 책방을 할 줄 알았는데 너무 치열하게 사업가의 길을 갈지 몰랐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소영은 "처음에는 지인들도 모이고 아지트 개념이었는데 막상 하니까 불타올랐다"며 "그리고 재미있어서 지점이 늘어나고 그렇게 된 것 같다"고 했다. 김소영이 CEO가 된 것이다.

두 사람은 전혀 다른 양상을 보였다. 오상진은 전시회를 가고, 수영장을 가고, 일본어 공부를 하는 것에 시간을 보였고 김소영은 CEO 답게 열심히 일을 했다.

김소영은 퇴근 후 오상진에게 "라면 먹고 싶었다"고 말했다. 오상진은 "음식 해놨는데 무슨 라면이냐"고 했고 김소영은 "뭘 했냐"고 물었다. 오상진은 "고기 꺼내놨는데 미리 녹여놨다"고 말했다. 김소영은 "고기랑 같이 먹으면 되겠다"고 했지만 오상진은 "저기 밥이랑 반찬이랑 먹을라 그랬다"고 섭섭해 했다.

이에 오상진은 "애써 몸에 좋고 이런 거 준비하면 분식류 얘기를 많이 하니까 마찰이 있다"면서도 "처음에는 싫었는데 힘들게 일하고 와서 먹는 것도 행복해야 좋은 거지 않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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