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18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2’에서는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이들의 고민이 전파를 탔다.
고딩엄빠로 등장한 김수연은 “19살 6월에 임신해 다음 해 4월에 아이를 낳은 23살 김수연이다”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김수연은 앳된 미모를 자랑했고, 박미선은 “학생 같다. 23살도 어리긴 하지만”이라며 놀라워했다.
이날 남편 이연호는 “결혼한지 3년 정도 됐다”면서 원룸, LH 16평을 거쳐 현재 32평 아파트 전셋집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는 아내와 제가 모아서 냈고, 80%는 대출 받고 들어왔다. 유통을 시작해서 유통, 배달업 투잡으로 월 700만원 정도 벌어 온다”라고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년 365일 중 명절을 제외하곤 거의 쉬지 않고 일을 한다는 이연호는 가정에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였고, 보험과 적금도 꾸준히 들고 수입과 지출을 계산했을 때 월 80만원 정도 세이브가 돼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지금까지 출연했던 고딩엄빠 부부 중 손에 꼽힐 정도로 안정적인 모습이었고, 하하는 “나 연호 너무 좋아. 연호 팬이야”라고 격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연달아 3명의 아이가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출연진들 모두 자식이 1명인줄 알았던 것. 게다가 3남매는 연년생이었다. 이에 모두 입을 모아 “대단하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남편이 저렇게까지 들러붙어 있냐”며 아내 바라기인 이연호를 지적했고, 풍자는 “2년 내내 배가 불러 있던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박미선은 “그럴 수밖에 없지 않겠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고딩엄빠2’는 10대에 부모가 된 고딩엄빠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좌충우돌, 세상과 부딪히며 성장하는 리얼 가족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