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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편스토랑' 김규리, 눈물나는 효심 "아버지 위암 걸리셨다..식단 중요"

입력 2022-10-22 06: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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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배우 김규리가 아버지가 위암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김규리가 출연해 위암 판정을 받은 아버지를 위해 음식을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규리는 아버지에게 음식을 대접해 드리기 위해 초대를 했다. 김규리는 "아버지가 소세지를 좋아하신다. 직접 만들어 드리고 싶어서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규리는 "김치를 섞은 소세지를 만드려고 한다. 아버지가 위암 때문에 식단을 조절해야 하시기 때문에 간을 약하게 해야 한다"고 말해 효심이 돋보였다.

김규리는 수제 소시지, 김치볶음을 고명으로 올린 밥과 순두부를 고명으로 올린 순두부크림리조또를 만들어 아버지에게 대접했다.

아버지에게 음식을 대접한 후 김규리가 "맛 어때?"하고 기대되는 표정으로 질문하자 아버지는 "좀 짜다"며 솔직하게 맛 평가를 해 감동 대신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규리는 9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의 레시피대로 된장찌개를 만들어 아버지에게 대접했다. "어머니의 된장찌개 맛을 그대로 만들어 봤다"며 "맛이 어때?"라고 물었다. 그러자 아버지는 "엄마 된장찌개가 맛있다"며 다시 한 번 솔직하게 답변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류수영은 만 원으로 집에서 치킨 만드는 방법을 전해 출연자들의 호응을 샀다. 그는 "집에 있는 재료로 한국식 어향소스를 만들 것"이라며 가정집에 대부분 있는 재료를 가지고 어향치킨을 만들었다. 류수영은 본인이 만든 어향치킨을 먹어보며 "맛있다. 파는 것 같다. 이거 팔아야겠다"고 스스로 만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이영의 마늘비빔수제비, 김규리의 마늘고추장밀푀유, 류수영의 어향치킨, 이찬원의 차돌마짱밥이 시식메뉴로 나왔다. 류수영의 어향치킨이 나오자 홍성흔은 카메라를 의식한 듯 닭다리를 아내에게 양보하자 아내와 아들은 "평소에 안 하던 짓을 왜 하냐"며 구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페셜 판정단으로 출연한 홍성흔 가족들은 "튀기지 않아서 질리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소스도 너무 맛있다. 이거 출시되면 무조건 바로 먹는다"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전문가 평가단과 스페셜 평가단이 평가해 1위를 차지한 메뉴는 류수영의 어향치킨이었다. 전문가 평가단은 "전국의 치킨집 사장님들 긴장하셔야겠다. 채소도 다양해 부담스럽지 않은 치킨이다"라며 류수영의 어향치킨을 1위로 뽑은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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