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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 임주환 위로에 그만..."나 감동 받을 뻔"

입력 2022-10-23 06: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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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KBS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하나가 임주환에게 살짝 감동했다.

22일 밤 8시 방송된 KBS2TV '삼남매가 용감하게'(연출 박만영/극본 김인영)9회에서는 믿었던 삼촌 김명재(전노민 분)에게 사기 당한 김태주(이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주는 김명재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의식을 잃었다. 이를 본 이상준은 김태주를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정신을 차린 김태주가 오열하자 이상준은 "네가 삼촌을 마냥 판타지로만 생각하니까 판단력이 흐려진 거 아니냐"며 "이래도 삼촌이 너의 유일한 가족이라고 생각하는거냐 그리고 뭘 잘했다고 우는거냐"고 화를 냈다.

김태주는 이에 "그게 왜 내 잘못이냐"며 "삼촌이 그럴 줄 알았냐"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이상준은 울지말라며 달랬고 가라는 김태주를 끌어 안으며 이상준은 "해결할 수 있으니 울지마라"며 달랬다.

이상준은 "원금부터 이자까지 있지 않냐"며 "일단 이자를 갚아야 하니까 내가 돈을 마련해 보겠다"고 했다. 김태주는 "무슨수로 돈을 마련하냐"고 물었고 이상준은 "나 지금 제안받은 작품 하나가 있는데 계약하면 출연료 반을 미리 받으니 천천히 갚으면 된다"고 했다.

김태주는 "미안해서 싫다"고 거절했고 이상준은 "사채 빚이 얼마나 무서운 지 모르냐"며 "나는 아버지가 당해봐서 안다"고 했다. 그러면서 "삼촌 말고 나한테 기대라"고 했다. 그러자 김태주는 "감동받을 뻔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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