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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리콜' 리콜남, X위해 특전사 입대→“희귀암 걸린 후 소식도 몰라” 한탄[종합]

입력 2022-10-24 21: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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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캡쳐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캡쳐

[헤럴드POP=김지혜 인턴기자] X를 위해 특전사에 입대 했지만, 희귀암 판정 후 전역하게 된 안타까운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는 ‘10년이 지나도 못 잊는 연인’이라는 제목으로 리콜남의 사연이 도착했다.

리콜남은 10년 전 이별했던 첫사랑을 그리워했다. 리콜남은 10년 전 그 이후로 연애를 많이 해보지 않았냐는 질문에 “그러긴 했었지만 가장 순수할 때 했던 연애라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대답했다.

친구의 교회누나 소개로 X를 만난 리콜남은 첫눈에 반해 바로 번호를 물어보는 등 적극적인인 대시로 연애를 시작했었다고.

1년쯤 안되게 연애를 했었다던 리콜남, “X는 대학에 가서 꿈을 키우고 있고, 해주고 싶은 건 많은데 못해주니까 나 자신이 많이 작아졌었다” 며 당시 미성년자였던 리콜남이 현실적인 벽에 부딪혀 힘들었던 일화를 떠올렸다.

그래서 X앞에서 더욱 당당해지기 위해 준비하게 된 것이 직업군인. 리콜남은 “저는 키에 173cm에 몸무게 49kg라서 군대에 들어가기 힘들었다”라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심지어 목표가 특전사였다고.

이후 리콜남은 더 성장하기 위해 X에게 이별을 먼저 고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지켜보는 성유리는 “남자들은 저렇더라 항상” 이라며 안타까워했다.

리콜남은 X와 이별 후에도 친한 친구처럼 지냈었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X가 리콜남의 휴대폰을 우연히 봤고, 친한 여사친의 의미심장한 연락을 보고 분노했다고. 리콜남은 “그때 제가 너무 어려서 오해를 풀기보다는 ‘왜 훔쳐봤냐’고 오히려 화를 냈다 그래서 진짜로 사이가 끝났다”라고 전했다.

이후 특전사로 부대 입대하게 된 리콜남, 입대하고 난 후 X에게 연락했지만 이미 X는 새로운 남자 친구가 생긴 상황이어서 어쩔 수 없이 연락을 포기했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리콜남에게 안타까운 불행은 계속 찾아왔었다.

리콜남은 “안 좋은 일로 전역을 하게 됐다. 체력단련을 하던 중 호흡곤란이 와서 대학 병원에 찾아갔었다” 며 “그런데 희긔 암 진단을 받고 전역을 했다”라고 전해 패널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렇게 식당에서 X를 기다리는 리콜남.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X는 결국 응답하지 않았고, 리콜남은 먹먹한 표정으로 자리를 떠나지 못했다.

지켜보던 패널들은 “조금 더 일찍 용기를 냈었으면 좋았을 텐데” 라며 진심으로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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