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워크맨'이 시즌2로 돌아온다.
지난 21일 '워크맨'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지금까지 워크맨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장성규는 정장을 차려입고 "너무 오랜만에 이렇게 인사드리게 돼 송구스러운데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그 마음들을 잘 정리해서 그대로 전해드리고 싶다는 마음에 좀 적어왔다. 보고 읽더라도 너른 마음으로 양해해주시길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이어 "지난 3년간 '워크맨'으로 일하면서 정말 많은 다양한 경험을 했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길지 않은 시간 빠르게 돌아온다는 약속 저희가 지키지 못하고 3개월 만에 이런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서게 돼 '워크맨'을 기다려주셨던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일찍 돌아온다고 해놓고 무려 3달 만에 인사 전하게 돼 죄송하다. 기다리다가 지쳐서 떠나간 3만 3152분에게도 죄송하다"며 "더 성숙한 모습으로 유쾌하고 더 알차게 돌아온다고 했는데 더 살만 차게 돌아와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장성규는 "무슨 말을 어디서부터 꺼내야 하는지 조금 두려움이 앞선다"더니 "오늘 이렇게 카메라를 키게 된 것은 '워크맨'이 드디어 시즌2로 돌아오기 때문이다"고 알렸다.
아울러 "시즌2는 잡것들의 품으로 돌아가고자 한다. 전설의 '워크맨', 말 그대로 전설적인 레전드 '워크맨'을 찾아가겠다. 여러분들의 제보를 받아서 우리 빨리 만납시다"면서도 "마지막으로 혹시라도 (유)재석이 형님 기다리신 여러분 계신다면 진심으로 죄송하다. 재석이 형은 이런데 안 와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