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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살림남2' 이천수♥심하은, 체중감량 비법은 깻잎..정태우♥장인희, 연애시절 추억 공개

입력 2022-10-23 06: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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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헤럴드POP=정은진기자]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이 방송을 통해 독특한 체중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는 워킹맘으로서의 고충을 드러내는 한편, 남편 정태우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이 패션쇼를 앞두고 급히 체중감량에 들어간 모습이 그려졌다. 심하은은 "패션쇼에 허리 둘레를 조금 적게 적어냈다. 쇼 전까지 살을 빼야한다."며 아들 태강이를 안고 푸시업과 스쾃을 하는가 하면, 코르셋을 몸에 두르는 등 다양한 운동을 선보였다.

심하은은 체중감량 식단으로 생깻잎을 섭취하기도 했다. 심하은은 "우리 엄마가 깻잎으로 살을 16kg 빼셨다. 지금은 나보다 엄마가 더 날씬하다. (엄마 고향) 고흥 아주머니들 다 깻잎 먹는다." 며 쉴 새 없이 깻잎을 먹었다. 잠시 후, 갑작스레 집으로 방문한 이천수의 어머니에게도 다이어트 비법으로 깻잎을 전파하기까지 했다.

이천수의 어머니는 얼마 전 심장 질환으로 119를 부를 만큼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었다. 이에 이천수 부부는 어머니를 모시고 줌바 교실로 향했다. 며느리인 심하은 못지 않은 유연성을 뽐낸 이천수의 어머니와 달리, 이천수는 한 없이 뻣뻣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하은이랑 둘이 줌바 끊어줬으니까 둘이 같이 다니면서 친해져라." 며 어머니와 아내를 위해 한 턱을 냈다. 심하은은 시어머니와 함께 운동을 하는 것이 즐겁다고 하면서도 "오빠(이천수)는 안 꼈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겨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정태우의 아내인 장인희는 오랜만에 본업인 승무원에 복귀하게 되었다. 그녀는 3박 4일의 비행 일정을 앞두고 시어머니에게 도움을 청했다. 정태우 부부는 시어머니와 함께 스케줄 조율에 나섰는데, 이 과정에서 장인희는 "워킹맘으로서 항상 아이들에게 미안하다. 이 문제는 나의 눈물버튼." 이라며 실제로 눈물을 글썽거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음 날, 정태우의 어머니는 아침 일찍부터 정태우 부부의 집에 방문해 며느리를 도왔다. 그녀는 며느리 장인희를 위해 에그 샐러드 샌드위치를 손수 만드는 훈훈한 모습도 보였다. 정태우 부부는 공항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어머니가 만들어 준 샌드위치를 먹으며 추억에 잠겼다.

장인희는 "오빠와 소개팅을 한 다음 날 중국 비행이 잡혔다." 며 비행을 마치고 12시가 넘어서 공항에 도착했는데, 정태우가 마중을 나왔다고 털어놨다. 정태우가 "만약에 내가 안 왔으면 어떡할 뻔했냐?"고 묻자 장인희는 쿨하게 "택시타고 가야지 뭐." 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인희는 "(그 때) 오빠가 데리러 딱 와서 합격이 됐지. 그게 우리의 운명이었던 거지." 라고 답하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정태우는 공항에 들어서는 아내 장인희의 등 뒤에 대고 "사랑해!"라 외치며 애처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최민환과 율희 부부의 세 아이가 유아 잡지 사진 모델로 발탁되는 에피소드도 그려졌다. 최민환과 율희 부부는 사진 촬영 전 집에서 최민환의 어머니와 함께 사전 연습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그 덕분인지 최민환의 세 아이들은 카메라 앞에서 부모를 고스란히 빼닮은 모습으로 끼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 말미, '살림남2' 측은 예고를 통해 새 멤버 조동혁의 합류를 알려 시청자들의 관심을 촉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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