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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최종선택…현숙♥영철, 영자♥광수 2커플 탄생(종합)

입력 2022-10-26 23: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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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두 커플이 탄생했다.

26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PLAY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10기 솔로들의 최종 선택이 전파를 탔다.

옥순에게 “3개월만 사귀어 보자”고 어필했지만 대답을 듣지 못했던 영식은 “부담스럽겠지만 오늘 얘기를 좀 해주라”며 확실한 답을 듣고 싶어 했다. 옥순은 최종 선택과 동시에 ‘교제’ 상태가 되는 것인지 걱정이 많았고 이런 고민에 영식은 “되게 좋게 지내고 커플 같았는데 선택은 안 한대. 그럼 이건 놀러온 거야. 내가 그렇게 생각한다는 게 아니라 그렇게 보일 수 있다고”고 말했다. 데프콘은 “일반 기수면 상관 없는데 이게 지금 돌싱이라 힘든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럼 우린 선택 안 하는 게 맞는 것 같아”라는 영식의 말에 옥순은 “오빠 선택은 오빠가 하는 거야. 내 생각으로 바뀌는 게 아니라”라고 했다. 영식이 “우린 지금 완전 틀어졌다”라고 하자 옥순은 “오빠가 그게 안 틀어지려면 선택을 하면 돼. 근데 내가 선택을 안 하면 오빠도 안 한다고 하니까 틀어지는 거야”라고 말했지만 영식은 자신 혼자 최종 선택을 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지금 너무 급하니까 그냥 좋은 추억을 남기는 거지”라고 했다. 옥순은 “난 오빠가 이런 내 이야기를 듣고 ‘넌 그런 생각일 수 있어, 난 나대로 선택할게’라고 할 줄 알았는데 ‘우리 여기서 마침표를 찍자’ 하니까 우리가 많이 다르다는 걸 느꼈다”고 답답해 했다.

다음 날 침대에 누워 “최종 선택까지 버티기 너무 힘들다”는 영식의 말에 데프콘은 “우리도 초반에 영식 씨 버티기 힘들었다”며 “그런 영식 씨가 저러고 있으니 짠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종 선택 후에도 나가서 더 알아보자? 그런 거라면 난 이렇게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영식의 말에 광수는 “최종 선택이니까 고민이 많아지는 거지”라고 옥순을 대변해줬지만 영식은 “그건 too late이라는 것”이라며 열변을 토했다.

이후 드디어 10기 솔로들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영수가 정숙을 최종 선택한 가운데 상철은 여자 출연자들 한 명 한 명에게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며 눈물을 흘렸다. 상철은 최종 선택 전 정숙의 속마음을 들었지만 현실을 생각해 최종 선택하지 않았다. 정숙 역시 영수에게 상처를 줄까 우려해 선택하지 않았다. 순자, 영숙는 10기 솔로나라에서 많은 걸 얻고 간다고 소감을 전하며 홀로 돌아갔다. 영식이 자신을 선택하기 전부터 눈물을 흘리던 옥순은 아쉬운 마음을 전하며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영철과 현숙은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영자는 이틀 동안 열렬히 마음을 표현해 왔던 광수의 선택을 받아줬다. 이로써 솔로나라 10기는 두 커플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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