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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이세영, 조한철 체포했다…결혼은 보류

입력 2022-10-25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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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법대로 사랑하라' 방송화면 캡쳐
KBS2 '법대로 사랑하라'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승기와 이세영이 조한철을 잡은 가운데 두사람의 결혼은 보류 상태가 됐다.

24일 방송된 KBS2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는 결혼에 대해 고민하는 김정호(이승기 분)와 김유리(이세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유리는 김정호에 “너 그거 알아? 우리 아빠가 내 결혼식 날 자기는 사람들 앞에서 브레이크 댄스 출거라고 그랬거든. 그래서 미리 연습한다고. 그래 놓고 봐봐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서 안 오잖아”라고 씁쓸하게 이야기했다.

이어 “약속하고 못 지켜서 서로한테 실망 주는 것보다 아예 약속을 안 하는 게 나은 거 아닐까? 난 못 하겠어 정호야. 거짓말이 될 거 뻔히 알면서 할 수는 없잖아”라며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함을 드러냈다.

김유리와의 결혼보다 김유리에 대한 마음이 더 중요했던 김정호는 “그래. 하지 말자. 네가 싫은 건 나도 싫어. 그러니까 부담 갖지마. 결혼 얘기는 내가 너무 성급했어”라며 연인의 결정을 따랐다.

이편웅(조한철 분)은 김유리의 모친을 납치했고, 홀로 이편웅을 만난 김정호는 “유리 어머니 건들지 말고 그냥 너랑 나랑 둘이 놀아. 그냥 나로 하라고. 내가 뭐든 한다고”라고 말했고, 이편웅의 무차별 폭력을 방어 없이 맨몸으로 받아냈다.

김유리의 모친 송옥자(황영희 분)는 김정호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건네줬던 위치추적기를 사용했지만 도중 납치범들에게 들켜 상세 위치를 알 수 없었다. 김정호는 이편웅이 자리를 비운 사이 그의 수하를 포섭해 송옥자가 있는 위치 좌표를 알아냈고, 결국 송옥자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방송말미 계획대로 일이 풀리지 않자 이편웅은 김정호를 인질로 잡아 경찰과 대치했고, 김유리에 “무조건 내 말을 믿고 날 불쌍하게 여겨. 그리고 김변이 좋아하는 법으로 날 지켜”라고 협박했다. 그때 김정호가 이편웅과 몸싸움을 했고, 칼에 찔려 피를 흘렸다. 사투 끝에 이편웅은 체포됐고, 김정호는 김유리에게 자신이 약속을 지켰다며 웃어 보였다.

한편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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