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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11' 프로듀서 공연 부터 60초 팀 선발전 시작(종합)

입력 2022-10-29 01: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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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쇼미더머니11' 캡처
Mnet '쇼미더머니11'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불구덩이 미션이 시작됐다.

28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1'에서는 '불구덩이 미션' 60초 팀 래퍼 선발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본격적인 경연 시작 전 '래퍼가 직업이 된다는 것은'을 주제로 한 프로듀서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가장먼저 등장한 프로듀서 더콰이엇은 "제가 랩을 시작했던 2000년대 당시에는 사실 랩을 진지한 마음으로 하겠다는 건 어떻게 보면 사회인으로서 구실을 포기한다는 선언 같았다"면서 "그래도 재밌으니까 시작했다"라고 했다.

이어 프로듀서들이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바로 프로듀서 특별 공연은 매번 평가를 받던 지원자들이 프로듀서를 탐색하는 자리로 차후 팀 매칭을 위해 진행되는 프로듀서 4팀의 공연이었다.

이에따라 저스디스와 알티, 박재범와 슬롬, 릴보이와 그루비룸, 더콰이엇과 릴러말즈는 1차 무반주 랩 심사에 통과한 108인의 래퍼들 앞에서 특별 공연을 선보였다.

이에 릴러말즈가 "준비한 거 없다더니"라고 견제하자 박재범은 "준비 안 하고 할 수 있는 건 그거밖에 없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어 릴보이가 프로듀서 공연을 보고 참가자들의 생각이 많이 바뀐다고 전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박재범은 "그들 앞에서 증명해야 하는 무대일 수도 있다"며 "부끄럽지 않은 무대였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박재범은 "항상 준비된 자는 준비 안 해도 된다"며 "그냥 우리가 갖고 있는 걸 보여줘야겠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슬롬과 함께 'DNA'와 'RECEIPTS' 무대를 선보여 모두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무대 후 대기실에서 박재범은 "멋지게 마이크 두고 나왔는데 슬롬이 나가면서 '잘 부탁드립니다'이러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알티는 "우리 팀으로 와서 같이 글로벌로 가보자"라며 본인이 작업한 히트곡인 블랙핑크 '뚜두뚜두','불장난' 등으로 디제잉을 선보였다.

이후 60초 팀 래퍼 캐스팅이 시작됐다. NSW yoon이 등장해 더콰이엇, 릴러말즈 팀을 선택했고 올 PASS를 받았다. 이어 키츠요지는 릴보이, 그루비룸을 선택했다. 그리고 울렌샤는 더콰이엇, 릴러말즈를 선택했다. 다민 역시 올 PASS를 받았고 더콰이엇, 릴러말즈 팀을 선택했다. 칠린호미도 마찬가지였다. 또 폴로다레드가 올PASS를 받고 릴보이, 그루비룸을 선택했다. 또 루키, 플리키뱅도 마찬가지였다.

많은 참가자들의 선택이 펼쳐지고 이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던말릭이 등장하자 눈길을 끌었다. 던말릭은 "근 4년 동안, 제대로 된 무대를 해보지 못했던 게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던말릭은 여유 있게 올PASS를 받고 저스디스, 알티를 선택했다.

이가운데 한인 래퍼 저스틴 박이 박재범을 찜하며 무대위로 등장했다. 저스틴박은에 대해 박재범은 "LA에서 인지도 높은 뮤지션이다"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저스틴박은 미국에서 F(x) 엠버와 음악 작업을 하기도 했다. BTS 정국이 저스틴박 노래를 SNS로 공유하기도 했다.

저스틴박은 "이자리에 서 있는 것이 영광이고 참 행복하다"고 했다. 모두의 기대 속에 저스틴박의 랩이 시작됐다.

하지만 박재범과 슬롬을 제외한 모든 프로듀서들은 FALL을 줬고 마지막으로 박재범과 슬롬이 PASS를 줬다. 박재범은 "저스틴박 스타일이 유익하고 재미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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