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인턴기자]아유미가 남편의 프러포즈에 감동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아유미가 출연했다.
아유미는 “집들이 겸 결혼식 파티를 4일 정도 연속을 했다. 그래서 많이 힘들었었다"고 말했다.
이에 “친구들이 많냐 보네"라고 묻자 아유미는 ”신랑 쪽 친구들이 왔었다. 오빠는 배달 시키라고 했지만 저 입장에서는 그게 안돼서 일일이 다 준비했었다 “ 고 말해 주부 9단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 아유미는 “결혼식 드레스로 반짝반짝 거리는 걸로 골랐다”라고 말하자, 유민상은 “주례는 있으세요?”라고 했고
이에 아유미는 “귤이요?”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유민상은 “제가 말한다고 다 먹을 건 아니에요!”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이 프러포즈했었냐"는 질문에 아유미는 “얼마 전에 했다. 펑펑 울었다” 며 “제가 진짜 눈치가 빠른 편인데, 하필 그때 제가 축구 연습이 있어서 트레이닝복 입고 머리냄새 엄청 심했었다. 그래서 오히려 더 감동 있었다.” 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유미는 “남편이 집에 꽃을 깔고 포맨의 ‘베이이 베이 비’ 노래를 부르며 프러포즈를 했었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유발했다.
또 “프러포즈로 받은 다이아 알이 컸냐 그래서 운 거 아니냐”는 짖꿎은 질문에도, “맞다 알이 진짜 컸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