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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진선규 "친구 권유로 코 성형할 뻔..지금도 고민하고 있다"(최파타)

입력 2022-10-26 13: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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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헤럴드POP=정현태기자] 배우 진선규, 장률이 재밌는 입담을 과시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티빙 '몸값'으로 돌아오는 진선규, 장률이 출연했다.

한예종 출신인 진선규, 장률. 장률은 고등학생 때 진선규를 처음 봤다고 전했다. 장률은 "무대에 있는 선배님을 처음 뵙고 너무 감동을 받았다. 그 이후로 저는 연기를 더 열심히 하면서 대학 후배까지 된 상황"이라고 했다.

최화정은 진선규와 장률의 외모를 칭찬했다. 특히 영화 '범죄도시'에서 진선규를 처음 봤다는 최화정. 최화정은 "선한 인상에서 어떻게 그런 연기를 잘 하시느냐"라고 궁금해했다. 진선규는 "참아왔던 그런 게 있나 보다. 하나씩 꺼내서 연기"라며 "묘하게 나의 일상과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는 게 재밌다"라면서 웃었다.

최화정은 진선규가 친구의 권유로 코 성형을 할 뻔한 일화에 대해 얘기했다. 진선규는 "지금도 코 성형 살짝살짝 고민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화정은 "안 된다"라며 진선규의 코에 대해 "완전히 배우 코"라고 칭찬했다.

진선규는 '몸값'에서 빨간색 팬티를 입고 나온다. 진선규는 "처음에 15분 정도 옷을 입고 있고 그 이후부터 빤스만"이라며 "다른 사람들이 옷 피티을 할 때 저는 빤스 피팅을 했다. 15개 정도 빤스 모델을"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최종적으로 고른 팬티는 진선규의 취향이냐고 물었다. 진선규는 "감독님 취향"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진선규는 "추위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라고 했다. 진선규는 "초반엔 신발도 안 신고 있다가 나중에 장화를 신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장률의 미담이 청취자로부터 전해졌다. 지난 2018년 장률이 다른 배우의 코디네이터에게 깍듯하게 인사를 했다는 미담이다. 진선규는 "장률은 너무 잘 웃어주고 웃음을 받으면 같이 웃게 되고 참 좋다"라고 극찬했다. 최화정은 장률이 말하는 것도 너무 아름답다고 얘기했다.

한편 진선규, 장률이 출연하는 '몸값'은 서로의 몸값을 두고 흥정하던 세 사람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에 갇힌 후, 각자 마지막 기회를 붙잡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며 광기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8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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