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하성용 신부가 실제로도 잘생긴 신부가 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200회를 맞아 성진 스님과 하성용 신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200회 특집을 맞아 MC들은 각자 소감을 밝혔다. 가장 늦은 합류로 비교적 프로그램을 진행한 시간이 짧은 김종국은 "제가 뒤늦게 합류했지만 이렇게 탄탄하고 훌륭한 프로그램에 와서 너무 좋다"고 200회 소감을 밝혔다. 송은이는 "같이 300회, 400회 살아남자"고 덕담을 건넸다. 이에 김종국은 "너무 좋다. 이렇게 왔으니까 또 200회 해야 하지 않겠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200회 특집 게스트인 하성용 신부는 영화 속 다양해 보이는 가톨릭 사제복에 대해 “강동원 님이랑 김남길 님이 많이 망친 분위기가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수단이라고 프랑스어로 기다란 옷이다. 원래 전례, 예식에만 입는 거지 일상복으로 입진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동원, 김남길 님이 수단 입고 싸우고 술집 가고 해서 그런데, 옛날에 그랬고 지금은 셔츠로 간소화됐다”라고 밝혔다.
김숙이 잘생긴 신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하성용 신부는 "별명이 '슬램덩크' 서태웅인 분도 있다. 그분이 떠나면 자매님들이 확 줄어든다"라고 실제 에피소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