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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스트레스多" '강석우의 종점여행' 잘나갔던 사업 대신 황토집 택한 이유

입력 2022-10-31 06: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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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강석우의 종점여행’ 방송화면 캡쳐
MBN ‘강석우의 종점여행’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강석우가 영월에 사는 이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으며 그들의 삶을 간접 경험했다.

30일 방송된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강석우의 종점여행’에서는 영월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영월에 황토집 6채를 지은 김헌식 씨는 “도심에서 생활하다 보면 생체리듬이 깨지지 않냐 스케줄이나 스트레스 받고 그러다 보면. 그런데 여기서 그것을 회복시켜준다. 힐링을 통해서”라고 황토집을 짓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잘 나갔다. 엄청 바빴다. 일을 골라 했다. 그것보다 나는 나무를 키우고 싶었고 또 서울 생활이 다들 그러지 않냐.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냐”며 일에 치여 살았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이어 “행복은 저지르는 자의 몫이라는 문구가 헤드라인에 있다. 그 말을 참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저지를 용기가 있었기에 지금의 행복을 얻었다는 김헌식 씨는 잘나갔던 사업을 접고 낯선 곳으로 삶의 터전을 옮긴 것에 대해 “젊었을 때는 오버 페이스를 많이 했다. 제한된 시간을 자꾸 설정 하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서는 시간 설정을 안 한다. 내가 힘들면 내려놓고 다른 일 또 만지고 계속 돌아가면서. 그러니까 근육을 골고루 쓰는 거다”라며 현재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석우는 황토집과 산양들을 둘러보며 자연이 주는 안식과 힐링을 체험했다.

한편 ‘강석우의 종점여행’은 버스 종점에서 내려 걷다가 만난 오아시스 같은 공간과 사람들, 눈앞의 목표만 보고 달려온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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