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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20세기 소녀' 김유정 "변우석 장난기 많아..박정우·노윤서와도 찐친 돼"

입력 2022-10-26 14: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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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사진=넷플릭스 제공
배우 김유정/사진=넷플릭스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김유정이 또래 변우석, 박정우, 노윤서와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김유정은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서 변우석, 박정우, 노윤서와 싱그러운 케미를 완성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김유정은 변우석, 박정우, 노윤서와 실제로도 가까워졌다고 돌아봤다.

이날 김유정은 "변우석이 발랄하고 장난기 많은 성격이라 촬영할 때 장난도 많이 치고 즐기면서 했다"고 전했다.

이어 "다른 배우들도 다 합이 잘 맞았던 것 같다. 촬영 전부터 굉장히 많이 가까워져서 같이 놀러다닌다는 생각이었다. 우리의 좋은 분위기가 영화에도 표현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유정은 "수학여행 장면을 촬영할 때도 같이 경주에 내려간다는 생각에 신났다. 놀이공원의 경우는 스태프들도 다 같이 가서 사진도 찍었다"며 "맛집을 찾아다니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우리가 항상 같이 밥을 먹었다. 밥 먹으면 정이 쌓인다고 생각하는데 촬영 중간에도 밥 먹는 시간이 다가오면 1시간 전부터 뭐 먹을지 이야기했다. 학교 촬영이 있던 날은 패스트푸드를 먹고 싶어서 교복을 입고 드라이브스루를 갔다 왔다. 학교 벤치에서 먹었는데 너무 행복했다. 학교 다닐 때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오랜만에 느꼈다"고 회상했다.

한편 김유정을 비롯해 변우석, 박정우, 노윤서 등이 출연하는 '20세기 소녀'는 어느 겨울 도착한 비디오 테이프에 담긴 1999년의 기억, 17세 소녀 '보라'가 절친 '연두'의 첫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해 사랑의 큐피트를 자처하며 벌어지는 첫사랑 관찰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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