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고은아가 걸그룹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서는 고은아가 걸그룹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힌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은아가 마늘보쌈, 매운 어묵을 저녁으로 준비했다. 고은아는 "사람들 불러놓고 맛있는 음식 이것저것 해놓고 먹는 걸 좋아하다 보니까. 요리가 취미이자 특기다"라며 요리를 자주 한다고 밝혔다. 고은아표 매운 어묵을 폭풍 흡입한 이유리는 "어묵이 아주 유명한 부산에 숨겨진 50년 전통의 어묵탕 집 그런 맛있었다"라며 맛을 설명했다. 맛있게 먹어주는 멤버들에 고은아는 "만든 사람이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 드시는 분들의 리액션이다. 언니들과 동생이 너무 맛있다고 해주니까 벅찬거다. 서로 살아온 환경이 다르니까 입맛이 다르잖아요. 다행히 너무 맛있게 드셔주셔서 하는 사람이 보람이 있었다"라며 뿌듯해했다.
고은아는 "내가 원래 소맥을 안 먹어. 한번만 해주면 안돼?"라며 이유리에게 소맥을 부탁했다. 이에 이유리는 "드라마용이라"라며 소주잔을 찾았고 박하선이 빠르게 소주잔을 찾으러 달려갔다. 이어 박하선은 "웨이터가 왔어요"라며 능숙한 서빙과 함께 돌아와 폭소를 유발했다. 이유리가 드라마 명장면을 재연했다. 이유리는 "다른 방송에서 해달라고 하잖아요. 근데 진짜 안 하거든요. 은아가 해달라고 해서 한거다"라고 말했다.
다음날 고은아는 복잡한 요리가 있냐는 질문에 "저는 솔직히 다른 사람들이 김장이나 장아찌 어렵다고 하는데 저는 심심할 때마다 하니까"라고 답했다. 이에 박하선은 "얜 종갓집에 시집 가야 돼"라고 말했고, 이유리는 "이상형을 찾아줬네"라며 맞장구쳤다. 이어 박하선은 "예전에 예능 할 때 만난 종갓집에, 한 분 계셔. 그분이 며느리를 구하는데 안 구해진대. 그분 잘생기셨더라. 내가 작가 언니한테 연락해서 연결해줄까?"라며 진지하게 소개팅을 제안했다.
흔들다리에 이어 태양열 보트 체험을 하러 갔다. 이유리가 혼자 보트를 타기로 했다. 이유리는 "간만에 오랜만에 고요하다? 토크하면서 되게 유쾌했었는데 갑자기 혼자 남아있으니까 자연도 아름답고 개인의 여유시간?"라며 혼자 힐링 타임을 보낸 소감을 전했다.
고은아는 하고 싶은 일이 뭐냐는 질물에 "이건 오픈 안해서 자세히 말씀 못 드리는데 저는 하고 싶은게 명확하게 있다. 같이하는 친구들은 이미 그쪽 분야에 있는 친구들이다"라며 힌트를 줬고 바로 알아들은 박하선은 "재밌겠다"라며 놀랐다. 고은아는 걸그룹을 준비 중이라고 공개했다. 이에 김종현은 "걸그룹하신다고요?"라며 의아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고은아는 "아직 젊으니까. 이것저것 도전해보고 안되면 안되는거고"라고 말했다.
한편 고은아가 원했던 꽃구경부터 제천 야경 1등 의림지까지 멤버들이 힐링 여행을 즐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