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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대호 "추신수, 별다방 1년 이용권 준다고..지금 주면 받겠다"

입력 2022-10-27 08: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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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대호가 야구에 관한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이대호, 최준석, 박준형, KCM이 출연하는 ‘금쪽같은 내 친구’ 특집으로 꾸며졌다.

야구 레전드 이대호는 웃음 타율 높은 입담을 펼치며 ‘예능 4번 타자’로 활약했다. 은퇴식 당시 수많은 선물을 받았다고 밝힌 그는 “추신수가 별다방 1년 이용권을 준다고 했다. 소속팀에 경쟁 카페가 있어 안 받는다고 했는데, 지금 주면 받겠다”라고 밝혀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이대호는 9연속 홈런 기록 비화부터 베이징올림픽에서 기록한 홈런까지 프로선수생활 21년 간 겪었던 일화들을 털어놨다. 은퇴 후 예능 진출에 관심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이대호는 “기회가 되면 하고 싶다. ‘윤식당’처럼 힐링 예능에 도전하고 싶다”라고 예능 유망주로서 욕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은퇴 전 팬들에게 우승 약속을 못 지키고 나왔다. 기회가 된다면 지도자로 우승하고 싶다”라고 감독직 관심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대호는 22년 지기 절친 최준석과 몸무게부터 식성까지 똑 닮은 ‘돼랑커플’ 케미를 뽐내 폭소케 했다. 그는 과거 최준석과 4년 간 원룸에서 동거동락했던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최준석은 선수 시절 이대호와 한솥밥을 먹는 동안 웃음 유발 짤을 생성하고 다녔다며 남다른 덩치와 인상 때문에 오해를 받은 적 있다고 고백했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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