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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故 박지선 추모 "좋은 소식만 안고 가고 싶었는데.."

입력 2022-11-01 13: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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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알리가 故 박지선을 추모했다.

지난 1일 가수 알리는 "좋은 소식만 안고 가고 싶었는데, 우리의 세상은 여전히 두 가지 다 공존한다. 그 평행선을 어떻게 걸어야 할까. 추워도 푹한 날들이 나을까 싶은데... 혹시 거기서 너는 알고 있니?"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친구 좋다는 게 뭐야. 다 들어줄 것 같아서. 풍경 좋은 곳에서 맛있는 거 잔뜩 싸서 자리 잡고 윤지랑 너랑 같이 키득키득 너의 돌고래 소리가 그립다"며 "이제 곧, 추워져 월동 준비 잘 하고 또 만나"라고 덧붙였다.

개그맨 故 박지선은 지난 2020년 세상을 떠났다. 생전 고인과 절친한 사이였던 이윤지, 알리는 이처럼 납골당을 찾아 추모하고 있어 뭉클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알리는 최근 KBS2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OST를 가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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