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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연예계 은퇴" '월수금화목토' 김재영, 박민영 지키려 재벌家로 돌아갔다

입력 2022-11-03 05: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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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수금화목토’ 방송화면 캡쳐
tvN ‘월수금화목토’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재영이 박민영을 지키기 위해 연예계를 은퇴했다.

2일 방송된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는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정지호(고경표 분)를 돌보는 최상은(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미호(진경 분)는 우광남(강형석 분)에게 정지호가 공시생인지 물었고, 우광남은 “공무원이긴 하죠. 판사. 넓은 집에 혼자 사는 판사”라고 답했다. 유미호는 “9급 같진 않더라”며 최상은이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강선진(오륭 분)은 강해진(김재영 분)을 찾아갔고, 강해진은 “견제할 필요 없어. 내가 아버지랑 다투고 집 나와서 아예 다른 길로 가는 이유 형은 알고 있잖아. 우리 엄마”라며 후계 다툼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강선진은 “아버지가 쉽지가 않다. 난 너 건드릴 생각 없어. 그런데 아버지가 나를 가만히 안 두신다. 아버지가 갖고 싶어 하시는 거 그거 내가 가져다 드릴까 해. 너 헤어졌다면서. 어차피 사람들은 우리가 형제라는 거 모르고 넌 엄마만 지키면 되는 거잖아. 너한테 좋은 일이야”라고 비열한 웃음을 지었다.

강해진은 “최상은 씨 한번만 더 건드리면 그때 형이고 뭐고 가만 안 둘 줄 알아”라고 경고했지만 강선진은 멈추지 않았다. 최상은을 찾아가 “어차피 더러운 직업”이라고 모욕을 주며 유미호와 그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자신과 계약을 하자고 제안했다.

최상은이 집을 비운 사이 정지호는 유미호에 “상황이 꼬여 이렇게 마주하게 되어 유감입니다. 유마담님 최상은 씨 친어머니시죠”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부정하는 그에게 “아직 상은 씨에겐 말하지 않았습니다. 충격을 받을 것 같아서요. 상은 씨 외로운 사람입니다. 전재산을 다 내놨고 이 집에도 모셨습니다. 아닌 척 하지만 항상 걱정하고 있어요. 전 두 분이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정지호는 “이나그룹의 협박을 받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은 씨가 위험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물론 유마담님 본인께서도요. 지난 뺑소니 사고 우연이 아니라는 건 알고 계시죠”라며 자신이 보호하고자 했다.

방송말미 강해진은 최상은을 지키기 위해 배우라는 자신의 꿈을 접고 강진그룹의 일원임을 밝히며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다.

한편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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