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가수 카더가든이 MBC의 자막 실수에 체념한 듯한 언급을 통해 재치있게 응수했다.
카더가든은 4일 "이젠...너희들 마음대로 해...한국시리즈...아무튼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같은 날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 전 애국가를 제창하는 카더가든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해당 장면 속 카더가든의 이름 아래에는 '메이트리 아카펠라 그룹'이라는 자막이 달려있다. 방송사에서 타 그룹의 이름으로 그의 이름을 잘못 표기한 것.
종종 카더가든은 독특한 활동명으로 인해 다양한 잘못된 이름으로 불려왔고 이것으로 큰 웃음을 안겨왔다.
방송사에서도 이어진 실수에 카더가든은 재치있는 반응으로 응수했다. 이어 카더가든은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소통창에 "MBC 중계 진짜 별로"라고 쓸다 "최고의 보이스 카더가든 파이팅"이라고 수정한 캡처 화면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카더가든은 2013년 싱글 앨범 'Bus Stop'으로 데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