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인턴기자]방송인 장영란이 남자문제가 많은 리콜녀에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7일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리콜녀와 최초로 리콜녀의 X가 등장했다.
전전 남자 친구의 10년 지기였던 X. 리콜녀는 "X와 최악의 상황에 위로를 많이 받고, 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X와이 만남을 이야기했다.
"전전 남자 친구와는 어떤 사유로 이혼하게 됐냐"는 질문에 “모난 짓을 많이 했었다. 여자 문제 이런 것도 많았고, 휴대전화를 봤는데 낯선 여자들과 연락한 SNS 연락한 창을 봤었다” 고 말하자, 지켜보던 패널들은 분노했다.
그렇게 아픔을 보듬어 주면 연인관계로 발전한 X와 리콜녀, 리콜녀는 “술자리를 좋아하는 편인데 술자리가 끝나면 X가 항상 데리러 와줬다” 며 왕복 7KM 긴 거리를 항상 와준 X에 패널들은 감탄사를 멈추지 못했다.
X와 이별하게 된 이유에 “친구로 지낼 때는 성격이 너무 잘 맞아서 ‘우리 사귀면 진짜 잘 맞겠다’ 이런 이야기를 진짜 많이 했다” 며 “그런데 만나보니 다른 게 너무 많이 보였다. 트러블이 생겼을 때 다루는 방식이 달랐다”라고 대답했다.
또 X와 2년을 만나며 3번을 헤어졌다는 리콜녀, "마지막 결정적 이별하게 된 계기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여러 가지 트러블이 있었는데, X가 챙겨야 할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저를 혼자 내버려 두고 다른 사람 챙기는 거에 너무 바빠서 제가 짓궂은 장난을 쳤다” 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리콜녀는 “친구가 전화 왔는데 ‘어 오빠’ 이렇게 장난을 쳤었다"며 X와 결정적으로 이별하게 된 이유를 덧붙였다. 그러자 지켜보던 장영란은 "질투심 유발이 제일 나빠 그러면 안돼"라고 분노했다.
이후 '이별 리콜' 최초로 리콜녀의 X가 등장해 패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그리가 "절친과 리콜녀 사이에서 선택하는 게 쉽지 않았을 텐데 그때의 심정이 어땠냐"는 질문에 "그 친구와는 10년 지기 절친이었다. 하지만 계속해서 절친의 행동이 잘못됐다고 생각했었다"며 "그래서 차라리(리콜녀)를 옆에 두자라는 마음으로 처음에 시작하게 됐다” 고 대답해 지켜보던 패널들을 심쿵하게 했다.
또 그리는 "어떤 사유로 헤어졌나요" 라며 똑같이 이유를 물었다. X는 “그냥 술 문제”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제가 평범하지 않은 유년 시절을 보냈다. 어머니가 너무 힘드셔서 어린 나이에 집을 나가셨는데 어머님이 술을 엄청 좋아하셨다"며 "그래서 술을 먹고 행동이 확 변하는 것을 보면 좀 무서운 게 올라온다" 고 덧붙였다.
일주일에 5번은 술을 마셨다는 리콜녀, X는 “처음에는 구속을 잘 안 하기도 해서, 클럽도 보내줬었다” 며 그런데 “술자리에 한번 가봤는데 아는 오빠 옆자리에 앉아서 같이 술을 먹고 있었다” 며 리콜녀의 거짓말에 대해 고백했다.
이후 리콜 식탁에서 재회한 이 둘. 하지만 X는 스크린을 통해 등장했고, 처음 보는 광경에 패널들과 리콜녀 모두 당황했다.
스크린 속 X는 “우리가 만나면서 술 문제가 많았는데 아직 나는 그 부분에서 아직 서운한 부분이 많다. 그래서 시영이가 그 부분을 고친다고 하면 대화를 해보고 싶다” 고 말하자, 하나의 메시지 창이 스크린에 떴다.
만약 술을 줄이겠다고 리콜녀가 선택하면 리콜 식탁에 X가 등장하겠다는 메시지의 내용. 리콜녀는 이를 승낙했고, 이별 후 2개월 만에 리콜녀와 X는 이별식탁에서 만났다.
이들의 대화를 지켜보던 장영란은 생각보다 남자 문제가 심각해 보이는 리콜녀에 “술보다는 오빠를 끊는 게 맞는 거 같다”며 일침을 날렸다.
그러자 르세라핌 채원은 “어린 나이에 술을 끊기는 힘들 거 같다” 며 “술이 문제 라긴 보다는 오빠들이 문제고 평상시에 질투심을 유발하는 게 문제가 되는 거 같다” 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이후 리콜녀는 X와 긴 대화 끝에 리콜을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