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종합]'여진구X조이현→배인혁, 대세 청춘들의 풋풋함 담은 2022 버전 '동감'

입력 2022-11-08 16:54:45
    • 복사완료!

영화 '동감' 언론배급시사회/사진=민선유 기자
영화 '동감' 언론배급시사회/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인생 멜로 '동감'이 리메이크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제작 고고스튜디오) 언론배급시사회가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려 서은영 감독과 배우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이 참석했다.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서은영 감독은 "로맨스 영화가 한국에는 별로 없기도 하고, 내가 로맨스를 좋아하는 관객으로서 재밌는 로맨스를 보고 싶기도 했다. 다양한 영화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커서 연출을 맡게 됐다. 부담감도 당연히 있었는데 원작이 훌륭해서 원작을 믿고 했다"며 "고민하고 있는 지금의 청춘들에게도 힐링까지는 아니더라도 뭔가 따뜻한 위로를 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작업했다"고 털어놨다.

MZ 세대를 대표하는 청춘 배우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이 싱그러운 케미를 완성했다.

배우 여진구, 조이현/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여진구, 조이현/사진=민선유 기자

여진구는 "원작 '동감'의 팬이기도 하고, 너무 좋아하는 작품이다. 20대가 지나가기 전에 꼭 이런 청춘 로맨스물을 찍고 싶다, 남기고 싶다는 소원이 있었다. 그러다보니 '동감' 시나리오를 읽고 너무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알렸다.

조이현은 "낯을 많이 가리기도 하고 친해지기 전까지 말주변이 없는 편이다. 나인우가 먼저 말도 걸어주시고 장난도 쳐주셨다. 잘 챙겨준 덕에 빨리 친해져 편안하게 했다.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나인우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배우 김혜윤, 나인우/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김혜윤, 나인우/사진=민선유 기자

김혜윤은 "누군가의 첫사랑이라는 역할을 처음 맡아서 긴장도 되고 떨리기도 했는데 감독님이 섬세하게 잘 잡아주셔서 잘 촬영했다. 촬영하기 전부터 첫사랑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을 때 청순하다, 가녀리다, 긴생머리의 이미지가 많이 떠올랐는데 '한솔'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곱슬머리에 밝고 당차고 이런 새로운 첫사랑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더라. 촬영하면서도 신선했다. 그 부분에 중점을 두고 연기했다"고 밝혔다.

나인우는 "여러 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리고 관심 가져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에게도 감사할 따름이다. '동감'을 통해서 오랜만에 영화 찍게 돼 내게 큰 도전이었다. 좋은 배우들, 감독님, 스태프들과 함께 해 감사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배우 배인혁/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배인혁/사진=민선유 기자

배인혁은 "'동감'이 내 첫 영화다. 촬영 전부터 긴장도 많이 되고, 부담도 있었다. 촬영장 가서도 엄청 긴장하고 떨렸는데 여진구, 김혜윤이 너무 잘해줘서 긴장 풀고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감독님과 대화를 많이 나누면서 촬영했다"고 흡족해했다.

이어 "내 캐릭터가 완벽하지만 완벽함 안에 있는 빈틈을 보여주고 싶었다. 귀여운 면도 있고, 허당미도 있다고 생각했다. 여진구가 너무 잘해줘서 함께 하는 장면에서는 도움이 됐다"고 회상했다.

2000년 로맨스 영화의 흥행을 주도한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하는 '동감은 오는 16일 개봉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