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은진기자]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의 뜨거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0일 밤 10시 20분 방송된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11회에서는 MC 박하선과 신애라의 인도 아래 인턴 가이드 성종, 게스트 심진화와 정주리가 강원도 양양과 속초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넷째 출산 후 체력이 떨어져 휴식을 취하는 정주리와, 그녀를 위해 함께 남은 박하선을 제외한 신애라, 성종, 심진화는 죽도 전망대에 올랐다. 전망대에서 멋진 경치를 보던 심진화는 "드라마(별은 내 가슴에)를 찍던 당시에 (차인표와) 사귀고 있었냐" 는 질문을 던졌고. 신애라는 "뒷 부분에" 사귀기 시작했다는 대답을 했다.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신애라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어떻게 사랑에 빠지게 되었는지를 물었다. 심진화는 "저는 김원효씨를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었다" 며, 갑자기 김원효가 자신을 좋아한다며 전화를 걸어왔고, 그가 한 달 동안 집 앞으로 찾아왔다고 밝혔다. 심진화는 "뻥인 줄 알았는데 30일을 와가지고, 31일째 사귀게 되었다" 며 후일담을 전했다.
신애라와 심진화의 연애 이야기를 들은 성종은 "두 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결혼을 해야겠다 싶다" 고 설렘을 드러냈고, 신애라와 김진화는 결혼을 꼭 하라며 강력 추천했다.
한편, 전망대에 앉아 쉬고 있던 정주리와 박하선은 출산을 주제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박하선은 "넷을 낳다니, 신을 보는 것 같았다" 며 자연분만으로 네 아이를 낳은 정주리에게 존경을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