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은진기자]수영 실력에 자부심을 갖고 있던 수호(김준면)이 뜻대로 되지 않는 바다 수영에 당황했다.
0일 방송된 SBS ‘찐친 이상 출발-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에서는 호주 퀸즐랜드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이와 이유영, 임지연은 ‘커럼빈 생츄어리’에서 코알라를 만났고, 수호와 이규형은 '레이디 엘리엇'에서 바다거북이 등 각종 해양생물들과 만났다.
수호와 이규형은 레이디 엘리엇에 가기 전부터 입 모아 바다거북이를 외쳤다. 이규형은 "제가 평소에도 거북이와 인연이 많다" 며 얼마 전 거북이를 촬영해 SNS에 올렸던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규형은 프리다이버 자격증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졌고 수호 역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수영을 잘 하거든요, 접영까지 하고. 되게 빠르고 잘 하는데" 라며 수영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다이빙 복장을 갖추고 프리다이빙을 준비했다. 이규형은 이 과정에서 프로 답게 자신이 챙겨 온 장갑을 "한짝 낄래?" 라고 말하며 수호에게 나누어 주는 훈훈한 모습도 보였다.
두 사람 중 수호가 먼저 바다로 뛰어들었다. 수호는 다이빙 복을 입고 바다에 뛰어들자마자 마치 해마처럼 구부러진 자세로 옴짝달싹도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호는 "처음에 갔을 때 너무 파도도 치고 깊고 바람도 많이 불어가지고" 라며 어설픈 변명을 했지만, 다소 허둥대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수호는 곧 바다에 적응하며 멋지게 헤엄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규형은 "저는 프리다이빙도 해봤고 스쿠버다이빙도 해 봤다" 며 바다에 뛰어들자마자 능숙하게 헤엄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규형과 수호는 물 속에서 바다거북이와 만나며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