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현태 기자] 가수 이수현과 정승환이 엄청난 노래 실력을 뽐냈다.
10일 이수현의 유튜브 채널에는 '귀 호강할 사람. 발라드의 세손 정승환과 함께한 이수현 노래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수현은 "가끔씩 오래 본 오빠를 모셨다"라며 정승환을 소개했다. 정승환은 우리 같은 사람들은 튠이나 믹스가 필요 없다고 노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처음으로 정승환은 정인호 '해요'를 불렀다. 정승환의 감정이 잘 묻어나는 노래는 듣는 이들을 감동시켰다.
이수현은 체리필터 '낭만고양이'를 가창했다. 시원시원한 이수현의 노래에 정승환은 "와 진짜 잘한다"라며 감탄했다. 노래가 끝나자 정승환은 "수현아 너 오랜만에 듣는데 새삼 진짜 잘한다"라고 했다. 이수현도 "나도 항상 오빠 노래 들을 때마다 그런 생각 한다"라고 칭찬했다. 정승환은 "어쩜 이렇게 쫀득쫀득하게 부를까? 참 대단하다"라고 극찬했다.
이후 정승환은 윤종신 '좋니'를 불렀다. 퍼펙트 스코어 90.43점이 나오자 정승환은 "이길 것 같은데 내가?"라고 했다. 이수현은 "도발하겠다 이거야?"라며 발끈했다.
이수현은 민서, 윤종신 '좋아'를 불렀다. 이수현은 88.08점을 받았다.
끝으로 이수현은 "오늘 너무 즐겁게 놀았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