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제이쓴이 홍현희의 결혼기념일 이벤트에 눈물을 흘렸다.
11일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서로 아무것도 안 하기로 한 4번째 결혼기념일의 전말'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홍현희는 기상하자마자 제이쓴의 결혼기념일 이벤트를 발견, "제가 일찍 일어나는 걸 알고 밤에 세팅했나보다. 못당하네, 이벤트 가이한테는.."이라고 전했다.
이어 "결혼한 순간부터 너무 많은 서프라이즈를 받아서 이번엔 내가 해줘야겠다 생각해서 오늘 준비했는데 이쓴 씨는 역시 빠르네"라고 감탄했다.
또한 홍현희는 제이쓴에게 "아무 것도 안하기로 했는데 고맙다. 너무 감동이야. 이걸 준비했을 시간과 마음 정성이 그게 감동이다"고 치켜세웠다.
홍현희 역시 제이쓴의 귀가 시간에 맞춰 이벤트를 마련했고, 제이쓴은 울컥했다.
홍현희는 "4년 동안 큰 사랑주셔서 감사하다. 그동안 받았던 거 한 번에 하는 거다"고 밝혔다.
이에 제이쓴은 "가슴 벅차다. 상상도 못했어. 내가 해주고 싶었지. 받을 줄은 꿈에도 몰랐어. 심장 떨어지는 느낌이야"라고 털어놨다.
이를 지켜보던 홍현희도 눈시울이 붉어지며 "저도 기분 너무 좋다"고 흡족해했다.
특히 제이쓴은 "태어나서 이벤트 처음 받아봤어. 행복한 남편이야. 이만큼 생각하는 줄 몰랐어"라며 뽀뽀를 갈기더니 "마늘 먹었니?"라고 물어 폭소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