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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결과 자신"‥오마이걸 유아, 오가닉 소녀→힙 입은 '유아다움'[종합]

입력 2022-11-14 14: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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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유아가 새로운 '유아다움'을 입고 돌아왔다.

14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오마이걸 유아가 두 번째 미니앨범 'SELFISH(셀피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유아는 지난 2020년 발표한 솔로 데뷔 앨범 'Bon Voyage(본 보야지)' 이후 약 2년 만의 신보로 컴백하게 됐다.

이날 유아는 "2년만 솔로다 보니 걱정도 많이 되고 우려도 있었지만 너무 설레고 이렇게 다시 여러분을 만나뵐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유아는 "우선 '숲의 아이' 앨범에선 저는 이 곡이 아니면 절대 무대를 하지 않겠다는 당찬 포부로 말씀드렸었다. 아무래도 두 번째 앨범이고 오가닉한 모습을 많은 분들이 봐주셨기 때문에 이미지 변화가 두려움도 있었지만 '내가 이 노래를 무대 위에서 보여드렸을 때 자신감 있는 무대가 된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셀피시'를 듣자마자 이거면 되겠다 확신이 들었고 밀고 나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수록곡도 제가 듣고 꽂히고 자신이 있어지는 곡들만 넣었기 때문에 가사 같은 경우도 주제를 말씀드렸기 때문에 어느 정도 참여도가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Selfish'는 우유부단한 상대와의 불확실한 관계에 답답함을 느끼는 감정을 물이 빠지고 있는 욕조 속의 물고기에 비유한 가사로 유아의 솔직 당당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린 곡이다.

유아는 "'숲의 아이' 오가닉한 소녀에서 벗어나서 세련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하니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한 지난 '숲의 아이'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던 유아는 "우선 성적에 대한 부담감은 두 번째기 때문에 안 가졌다면 거짓말이다. 걱정도 많이 됐지만 그런다고 바뀌는 건 없다는걸 느꼈다. 부담감을 가지기보다 최선을 다해 보여드리고 노력에 대한 보상은 따라오는거라 생각한다. 좋은 성적을 얻게 된다면 너무 감사할 것 같고, 저희 대표님도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좋은 결과가 따라올거라 믿고 있고 자신도 있다"고 덧붙였다.

유아는 이번 'Selfish(셀피시)'에서 꽉찬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이번 'Selfish(셀피시)' 퍼포먼스는 고민이 많이 들어갔다. 좋은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어서 좋고, 최영준 안무가가 짜주셨는데 '유아 너라면 맡겨도 되겠다'고 하셨다"면서 "녹음할 때도 에너지를 전달드리기 위해 파워풀한 보이스를 끌어내는데 집중했다. 퍼포먼스는 정말 쉴틈이 없어서 안무를 덜어내기 보다 체력으로 올리는걸 선택했다. 보시는 분이 에너지를 얻으려면 제가 쉬면 안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유아의 '숲의 아이'를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 세븐틴 부승관이 커버해 화제가 됐던 바 있다. 이에 대해 유아는 "승관 씨가 '숲의 아이'를 좋아하신다는 것은 알고 있는 부분이었는데 그렇게 표현해주시니 '곡을 뺏긴게 아닌가', '양도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 그래서 이번에 챌린지를 함께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유아는 "믿고 듣는 솔로. 전 이 수식어를 좀더 발전시키고 이어나갈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유아의 두 번째 미니앨범 'SELFISH(셀피시)'는 오늘(1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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