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팝업★]비비, 구설 자초한 돌발행동..가슴 노출 후폭풍ing

입력 2022-11-15 20: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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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사진=헤럴드POP DB
비비/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비비가 생방송 중 보인 돌발행동으로 온라인에 갑론을박이 벌어지는 등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3일 비비는 유튜버 침착맨의 인터넷 생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침착맨은 비비의 출연에 평소보다 늘어난 시청자 수를 언급했다. 이때 비비는 "어떻게 하면 더 올라가냐"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살짝 숙이는 동작을 취했다. 의도적으로 가슴을 노출하려는 듯한 뉘앙스를 풍긴 것.

침착맨은 당황하며 "미리 하기 전에 말씀드린다. XX 떨지 말고 앉아계시라"고 만류했다. 비비가 "옛날에 인터넷 방송 보니까 그런 분들이 많으시길래"라고 해명한 뒤 상황은 일단락됐으나 해당 장면이 온라인에 퍼져나가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불쾌감은 인터넷 방송 시청층을 향한 비비의 성급한 전제에서 나온다. 전혀 그 성격에 맞지 않는 자리에서 선 넘는 장난으로 불필요한 논란을 자초한 셈. 다만 장면이 짧게 지나갔고 비비는 평소 솔직하고 거침없는 캐릭터로 입지를 굳혀온 만큼 그러한 맥락에서 상황을 이해해야 한다는 반응도 일부 있다.

비비는 그간 몇 차례의 돌발 행동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7월에는 직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잠을 자거나 씻는 것조차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에 고통을 호소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로 인해 감당 못할 과도한 스케줄이 원인인 것 아니냐며 비비의 소속사로 화살이 쏠리는 해프닝도 벌어졌으나 비비는 새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겪어 감정이 격해졌을 뿐 누군가로부터 강요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또한 번아웃을 겪었다며 소속사 필굿뮤직을 이끌고 있는 타이거 JK와 윤미래에 대해선 "많은 오해를 받고 있는데 제가 힘들 때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사람들"이라면서 사태 진화에 나섰다.

이 외에도 대학 축제의 파격 공연이나 언더붑 패션으로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주며 'MZ세대 아이콘'으로 꼽히고 있는 비비다. 그런 그의 이번 아슬아슬한 행동을 두고 쓴소리와 함께 여러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비비는 오는 18일 첫 정규 앨범 'Lowlife Princess-Noir'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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