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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테너 조용갑, 12살 연하 아내 공개...꿀물 타주며 폭풍 내조

입력 2022-11-17 21: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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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특종세상' 캡쳐
MBN '특종세상'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동양의 파바로티로 불리는 테너 조용갑이 방송을 통해 12살 어린 아내를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헝그리 복서에서 성악가로 변신, 각종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상금 사냥꾼'이라는 별명을 얻은 테너 조용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용갑은 아내와 함께 하는 아침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에스프레소와 과일로 아침 식사를 했다. 조용갑은 집에 커피 전문점 못지 않은 에스프레소 기계를 갖추고 있었는데, 그는 "이태리에서 유학할 때 에스프레소를 즐겼는데 진하게 내린 에스프레소가 그리울 때가 많다"며 커피 예찬론을 펼쳤다.

식탁 맞은편에는 그의 12살 연하 아내가 앉아 있었다. 조용갑은 "이태리 로마에서 유학갔다가 너무 아리따운 아가씨가 있어서 제가 프로포즈 했다" 며 아내 사랑을 뽐냈다. 조용갑의 아내는 "말이 통하고 가치관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기가 굉장히 힘들다"며 그의 남편의 인품에 반해 결혼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조용갑은 식사 후, 방에서 노래 연습을 했다. 그는 집에서 연습을 할 때도 옷을 갖춰 입고 실전처럼 연습을 하며, 노래를 녹음해 끝없이 들어보며 부단히 연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그 때, 아내가 꿀물을 타 들고 들어와 그의 연습을 제지했다. 그녀는 남편의 목 상태가 좋지 않다며 "조금은 쉬었다가 했으면 좋겠어" 라고 만류했다. 조용갑은 아내의 말에 노래 연습을 멈췄다.

조용갑의 아내는 "선생님께서 집중을 하시면 몇 시간을 소리를 계속 내세요, 풀로 7시간 8시간을 고음을 내 가시며 하는 그런 경향이 있으세요" 라며 남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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