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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류준열, '올빼미' 위해 침술까지 배우며 노력.."한의원 갔더니 직접 침 놓으라고"(컬투쇼)

입력 2022-11-16 14: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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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헤럴드POP=정현태 기자] 배우 류준열, 김성철, 조윤서가 '올빼미'로 돌아온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류준열, 김성철, 조윤서가 게스트로 나왔다.

스페셜 DJ 곽범과 류준열은 대학교 동문이라고. 곽범은 미대, 류준열은 연영과. 곽범은 "1학년만 다니고 자퇴했다"라고 밝혔다. 류준열은 "수원대 분 만나기 쉽지 않은데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류준열, 김성철, 조윤서는 영화 '올빼미' 개봉을 앞두고 있다. 류준열은 '올빼미'에 대해 "현대적인 느낌을 살린 사극 스릴러"라고 말했다. 김성철은 "저희 영화는 모든 것들이 종합적으로 잘 어우러진 웰메이드 영화라고 해주시더라"라며 "정말 재밌을 것"이라고 했다.

왜 제목이 '올빼미'냐는 물음에 김성철은 "류준열이 맡은 역할이 주맹증을 갖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류준열은 "밤에는 살짝 보인다"라고 했다.

김성철, 조윤서는 극 중에서 왕족. 류준열은 의원. 김성철은 자신의 역할에 대해 "소현세자"라고 했다. 그는 "중반쯤에 죽는다. 후반부가 너무 휘몰아치니까 너무 빨리 죽은 것 같은 느낌"이라고 했다. 이어 "30초 정도 회상 신이 있다"라고 했다. 조윤서는 "소현세자의 부인. 세자빈 역할을 맡았다"라고 밝혔다. 그는 "남편의 죽음을 파헤친다"라고 했다.

인조 역에 대해 류준열은 "온 국민이 사랑해 주시는 유해진 선배님이 맡았다"라고 했다. 류준열은 "저희 영화가 뻔한 사극이라기보다는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보니까 독특한 설정이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을 듯"이라고 했다. 류준열은 유해진이 맡은 인조에 대해 "아무래도 나라가 어수선하고 힘든 시기다 보니까 광기 어린 인물로 나온다"라고 했다.

류준열이 연기를 어떻게 했길래 평이 극찬이냐는 사연이 오기도 했다. 김성철은 "진짜 멋있다. 인생캐다. 준열이 형 작품 거의 다 봤는데 이번에 유독 멋있다"라고 했다.

류준열은 한의사에게 실제 침술을 배웠다고. 류준열은 "실제로 한의사분이 학부 시절에 했던 걸 흉내 내서 배웠다"라고 했다. 류준열은 "얼마 전에 한의원 가서 침 맞을 일 있었는데 영화 클립을 보여줬더니 '이 정도면 본인이 직접 놓아라' 했다"라고 밝혔다.

세자 부부 케미를 위해 노력한 것이 있느냐는 물음에 김성철은 관련 책을 많이 찾아봤다고 했다. 류준열은 "부부 케미가 정말 부부 같다"라고 칭찬했다. 조윤서는 "김성철 오빠처럼 찾아봤는데 너무 슬퍼서 안타까움을 잘 보여주고 싶었다. 다행히 영화 볼 때 그런 면이 잘 보인 것 같아서 울컥하더라"라고 말했다.

곽범과 김태균은 류준열 인스타그램을 팔로워하고 있다고. 사진을 잘 찍는다는 칭찬에 류준열은 "개인적으로 사진전도 열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줬다"라고 했다. 현재도 전시 중이라고. 이번에도 이동휘가 왔느냐는 물음에 류준열은 초대했는데 오지는 않았다고 했다. 앞서 류준열의 사진전에 이동휘가 왔는데 이동휘가 주인공인 것처럼 사진이 찍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사진전과 영화 중 하나만 가야 한다면 사진전을 와달라는 류준열. 류준열은 "사진전은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성철은 영화가 잘 안되면 류준열 탓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윤서의 데뷔는 2012년. 벌써 10년이 흘렀다. 조윤서가 '응답하라 1994' 극중 손호준 첫사랑으로 나왔다는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유발했다. 조윤서는 "어렸을 때는 가수가 꿈이었다. 그래서 뮤지컬로 시작을 했는데 너무 잘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내 길이 아니다' 생각했다"라고 했다. 조윤서는 아이돌 연습생도 5년 했다고. 조윤서는 같이 준비했던 사람들 중에 브레이브걸스 은지, 배우 이선빈이 있다고 밝혔다. 조윤서와 김성철은 크러쉬 'Rush Hour' 춤을 춰서 환호를 부르기도 했다.

'올빼미' 관객 수가 500만 명이 넘으면 류준열의 춤을 보고 싶다는 말에 김성철은 꼭 시키겠다고 했다. 'Rush Hour' 얘기가 나오자 류준열은 "네. 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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