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코요태 입담이 빛났다.
19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코요태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코요태는 3년만에 콘서트를 열게됐다고 밝혔다. 초대권은 없냐는 질문에 신지는 "김종민은 지금 초대권 이야기 하면 안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김종민은 "3년 전에는 우리가 주최를 해서 가능했는데 이제는 회사가 주최하는 거라 초대권이 안 나왔는데 이걸 사비로 구매해야 하는데 내가 친한 사람들을 좀 주다보니 60장이 넘더라"며 "콘서트 출연료 중 절반 가량을 초대권 구매에 쓴거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신지는 새 앨범에 대해 "사무실에 내 마음대로 계약했다"고 전했다.
그러자 김종민은 "계약서를 쓴다는 것 자체가 막 쓰면 안 되잖냐"며 "사실 우리가 콘서트만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신기가 계약서를 쓰자고 하더라"고 했다.
김종민은 이에 "신지가 갑자기 와서 자기 한 번만 믿어 달라면서 이번이 마지막 앨범일 수 있다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기가 시집을 갈 수도 있다고 그러더라"며 "우리가 너무 놀라서 콧방귀를 뀌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빽가는 "우리가 막 신지한테 네가 뭐가 있는데 결혼하냐고 그러고 막 웃기지 말라 했다"며 "혼자 상상 결혼을 한다"고 해 폭소케 했다.
신지는 "우리끼리 사무실을 하면서 힘에 부쳤고 신곡을 내고 싶지만 사람들이 모른다"며 "우리가 PR 할 수 있는 루트가 한정적이니까 콘서트를 하면서 앨범도 내달라고 하면서 내년까지 계약을 해달라고 했다"며 "근데 멤버들이 반대를 하니까 내년 쯤 시집갈 것 같다고 하는거다"고 전했다.
그런가하면 이수근은 "신지랑 종민이 사이에 애가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했다. 이에 김종민은 "유튜브에 갑자기 그런게 뜨더라"고 했고 신지는 "결혼 한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이게 좀 심각한게 우리가 아니라고 해도 아직도 믿는 분들이 있다"고 했다.
이수근은 신지와 김종민에게 "그런 이야기가 계속 들리니까 한 번 생각해볼만 하지 않냐"고 하자 두 사람은 바로 전혀 아니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재태크 이야기도 나왔다. 김종민은 자신이 하던 PC방이 망했다면서 "알바생을 잘못둬서 망했다"며 "알고보니 게임중독에 걸리신 분이었고 다음 알바생은 도벽이 있으셨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신지는 "난 투자나 재테크 자체를 하지 않고 뭘 안하다보니 못 모으는 것 같다"고 했다. 김종민은 신지가 좀 퍼주는 스타일이라고 했고 서장훈은 "옛 남친들에게 퍼준거냐"고 했다. 그러자 신지는 "후회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