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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윤시윤, 8년만 스크린 복귀 "번지점프대 앞에 선 느낌"[화보]

입력 2022-11-21 08: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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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윤시윤이 8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

영화 ‘탄생’으로 조선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신부의 일대기를 연기한 배우 윤시윤이 2022 앳스타일 1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윤시윤은 ‘탄생’ 속 김대건 신부를 연기한 것에 대해 “실존 인물을 연기할 수 있다는 것 자체로 큰 영광”이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프란치스코 교황도 알현하는 둥 너무 큰 의미를 담아 주신 작품에 멋도 모르고 도전했구나 싶어 아찔했다”며 “다시 하라고 하면 부담이 됐을 것도 같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작품으로 8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만큼 부담스럽지 않냐고 묻자 “떨리고 두렵다”는 윤시윤은 “결과가 좋고 나쁨을 떠나, 나의 모자람으로 인해 함께 고생한 배우, 제작진들의 작품이 우스워질까 겁이 난다. 번지점프대 앞에 선 느낌이다”고 털어놨다.

쉴 틈 없이 연기 변신을 보여준 윤시윤. 1, 2주만 일을 쉬어도 어떻게 연기했는지 모를 정도로 무섭고 불안하다는 그는 “이제야 대중에 욕을 안 먹기 시작하는데, 더 꾸준히 하지 않으면 그마저도 사라질 것 같다”며 쉬지 않고 필모그래피를 채워가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탄생'은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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