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백종원이 김치 알리기에 돌입했다.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김치월드_JAPAN_EP. 01] 일본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백종원은 '님아, 그 시장을 가오' 촬영을 다니며 만났던 여러 종류의 김치를 맛보고 "우리 눈에도 확 달라 보이는데 외국 사람들이 접하면(어떨까)"라는 궁금증을 품고 '김치월드'를 시작하게 됐음을 알렸다.
현재 김치 모델을 하고 있는 백종원은 "우리 김치를 많이 알려야 된다"며 해당 회사에 "수출을 하고 있냐"고 물었다. 일본에 한 번 했었으며, 홍보 전략은 따로 없었다고.
백종원은 "다 생각이 있다"며 자신의 회사 일본 담당에게 전화를 해 현지 반응을 알아봤다. 일본 사람들 모두 한국의 김치를 좋아한다고. 백종원은 "19개 우리 매장 갯수가 좀 되니까 행사처럼 '김치 나눔 행사'를 해보는 건 어떨까. 100% 국내산 재료를 쓰니까 이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농민들이 자부심이 생길거다. 나눔 행사처럼 해서 김치 홍보를 하면 어떨까 싶다"고 아이디어를 냈다.
이후 백종원은 김치월드 첫 출국을 했다. 일본에 도착하자 이미 많은 일본인들이 백종원을 아는 척 했다. 가장 처음으로 방문한 백종원의 음식점에는 이미 한식을 찾는 이들로 북적였다. 건물에 크게 붙어있는 자신의 사진에는 "너무 젊었을 때 사진이다. 사진 바꿔야 한다"며 부끄러워하기도.
다음으로 향한 곳은 자신의 중국집 브랜드. 그는 "오픈도 안했는데 대기 손님이 있다"면서 "한국에서 유학 오거나 한국에서 이민 오신 분들 근처에 한식당이 없을 때 그리운 음식이지 않나. 멀리 떨어져있어도 마음 먹고 오시더라. 일본분들에게도 엄청난 인기"라며 한국식 짜장면을 자랑했다.
백종원은 계속해서 현지조사에 힘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