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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손 없는 날' 매력적인 한가인 입담..."엄마랑 크게 싸운 날 연정훈이 중재"

입력 2022-11-26 05: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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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손 없는 날' 캡처
JTBC '손 없는 날'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한가인의 입담이 눈길을 끈다.

25일 밤 8시 50분 방송된 JTBC '손 없는 날'에서는 한가인이 어머니와 싸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과 한가인이 MC로 활약하게 된 가운데 아이를 힘들게 가지게 된 부부 사연이 소개되면서 게스트로 등장했다. 부부에 따르면 임신 문제가 있었다. 남편은 "신혼여행 가면 아이가 바로 생기는 줄 알았다"며 "내가 나이가 많아서 아이가 안 생기나 싶기도 했다"고 했다.

신동엽과 한가인 앞에 부부사연과 더불어 아내의 어머니도 등장했다. 합가를 앞두고 딸과 싸울 것 같다는 어머니에게 한가인은 "무조건 딸이 양보해야 한다"고 했다.

남편은 "아내와 장모님이 싸우면 없는 사람인 것 처럼 조용히 있는다"고 했다. 한가인은 "사위 분이 중재를 해주시는 게 좋다"고 했다.

이어 한가인은 "저도 엄마랑 같이 산지 7~8년 된 것 같다"며 "어느날 엄마랑 진짜 크게 싸우고 엄마가 내려가시면서 우리 애들한테 '할머니 이제 못 볼 거니까 인사하라'이러시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가인은 "애들이 저보고 '엄마 우리 이제 할머니 못봐'이러더라"며 "나도 평소 같으면 '에이 아니야'이럴 텐데 그때는 '어 이제 할머니 못본다'이랬다"고 했다.

이어 한가인은 "이후 남편이 와서 무슨 일이냐고 해서 사정이 이야기 했더니 자기가 몰래 스윽 내려가서 장모님을 직접 모셔와 사이를 풀어주더라"고 했따.

이를 들은 사연자 어머니는 당황하며 "근데 저희는 그렇게 까지 싸운적이 없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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