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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레벨스러운 도전 계속"‥'컴백' 레드벨벳, 클래식 샘플링 2연타 정조준

입력 2022-11-28 14: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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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사진제공=SM
레드벨벳/사진제공=SM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레드벨벳이 올 연말을 장식할 축제를 연다.

28일 오후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Birthday(더 리브 페스티벌 2022-벌스데이)'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Birthday'는 타이틀곡 'Birthday'를 포함해 5곡이 수록되어 있다. 'Feel My Rhythm' 이후 8개월 만의 컴백이다.

아이린은 "레드벨벳이 펼쳐지는 음악 축제인 '리브 페스티벌'의 두 번째 앨범이다. 레드벨벳의 키치함, 발랄함을 만나보실 수 있다. 다양한 활동으로 팬분들께 다가갈 것"이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슬기는 차별점으로 "콘셉트다. 두 곡 다 클래식을 샘플링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무드가 확실히 다르다. 'Feel My Rhythm'은 고전적인 느낌이었다면, 이번 곡은 키치하고 귀여운 매력이다"라고 설명했다.

앨범 선주문량은 약 71만 장을 돌파했다. 조이는 "너무 놀랐다. 앨범이 나올 때마다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러비들의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Birthday'는 '나와 함께 있으면 매일 생일처럼 즐겁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조지 거슈윈의 'Rhapsody in Blue'를 샘플링했다. 리드미컬한 드럼과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댄스 곡이다.

웬디는 "'랩소디 인 블루'는 우아하고 고전적인 느낌이 있지만, 재즈 분위기와 아기자기한 연주가 특징이라 'Birthday'의 곡의 매력이 더 살아났다"라고 했다. 조이는 "발표했던 곡들을 연상하게 하는 가사가 숨어 있다"고 덧붙였다.

슬기는 안무 포인트로 "키치하고 발랄한 느낌이라 레드벨벳만의 자유롭고 힙한 느낌을 담았다. 손을 내려치는 동작 등 다채로운 안무가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아이린, 조이, 예리, 슬기, 웬디/사진제공=SM
아이린, 조이, 예리, 슬기, 웬디/사진제공=SM

수록곡은 'BYE BYE', '롤러코스터', 'ZOOM', 'Celebrate'다. 웬디는 'BYE BYE'에 대해 "멤버들이 무심한 듯 불렀다. 조이가 저음으로 부르는 파트가 있는데, 그 파트가 마음에 든다"라고 했다.

'롤러코스터'에 대해 조이는 "경쾌한 비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좋아하는 상대로 인해 설레면서도 요란해진 마음을 표현했다"고 했고, 예리는 "놀이공원에 온 듯한 느낌이 드는 곡"이라고 했다.

슬기는 'ZOOM'에 대해 "빠르게 불러야 해서 녹음 전에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녹음이 빠르게 끝났다. 잘했다고 칭찬해주셔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Celebrate'에 대해 예리는 "몽글몽글한 분위기의 EP 사운드와 포근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고전적이고 우아한 이미지에 대해 조이는 "레드벨벳만이 보여줄 수 있는 걸 매번 고민한다. 도전하는 걸 좋아한다. 올해는 클래식 샘플링을 도전해본 거였다. 처음엔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잘 표현됐다. 앞으로도 새로운 방향으로 도전하겠다"라고 했다.

웬디는 9년의 원동력으로 "항상 다양한 장르를 도전하고, 팬분들이 저희를 믿어주고 응원해주셔서다. 그래서 계속 도전하는 것 같다. 최근 들어 선배님들이 활동을 꾸준히 해주시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시는 걸 보고 '우리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무서움도 없고 더더욱 열심히 하는 레드벨벳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린은 하고 싶은 음악에 대해 "도전했던 한 해였다. 앞으로도 레벨다운 음악 활동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드벨벳의 'Birthday'는 오늘(28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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