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지오가 아내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29일 그룹 엠블랙 출신 지오는 개인 채널을 통해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했습니다. 결혼한 지 어느덧 만 3년이 지났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와이프를 처음 만났을 때 제 나이는 서른 한 살이었습니다. 그 때 저는 30대인 걸 인정하지 않고 지냈습니다. 마음은 늘 20대에 머물러 있었으니까요"라며 "그렇게 시간이 지나 이제 저는 서른 여섯이나 되었는데 와이프는 여전히 20대네요.. 새삼스레 와이프에게 너무나 고맙습니다. 그 어린 나이에 절 믿어주고 선택해줬으니까요. 그리고 그 젊은 날의 청춘을 저에게 선물해주었으니까요"라고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지오는 "저는 벌써 이마도 넓어지고 흰머리도 자주 보입니다. 하지만 와이프는 여전히 곱습니다. 제가 오랜 시간 보답하며 살 수 있길 바랍니다. 세상의 모든 부부들, 더 열심히 사랑합시다"라고 말을 맺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오, 최예슬의 리마인드 웨딩으로 보이는 투샷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활짝 웃으며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선남선녀 부부의 아름다운 순간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그룹 엠블랙 출신 지오는 7살 연하 배우 출신 최예슬과 2019년 7월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유튜브 채널 '오예 커플 스토리'를 운영 중이다. 또 지오는 최근 주식 전업 투자자가 된 근황을 알려 화제가 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