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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매리, 이재용 회장에 계란 투척..이유는?

입력 2022-12-01 15: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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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리 페이스북
이매리 페이스북

[헤럴드POP=정현태 기자] 방송인 이매리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향해 계란을 투척했다.

1일 이매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용 재판 출석할 때 계란 2개 던졌다"라고 전했다.

이매리는 "대출만 주고 해외출장비도 안 주고 사과 답변 보상금 없이 용서 협력 공익 미쳤냐? 대출만 주니 한국 축구 망했지. 이재용 재판도 망해라. 홍보대사 관심 없다"라고 했다.

이어 이매리는 "삼성 검찰 조사 고소하다. 공익신고 2년 이내다. 피해자 엄벌 탄원서 5장 두 번 제출했다. 엄벌 받아라. 대출? 이매리 하나은행 계좌로만 십 년 정산 먼저다. 이재용보다 무고한 이매리 엄마 생활비가 중요하다. 메디트가 더 낫겠다. 반성 없는 비리 변호사들 망해라. 피해자 가족 뜻이다. 입금 제대로 해라. 국민권익위원회 조치도 다들 불복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재용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삼성물산·제일모직 간 부당합병 의혹과 관련한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원을 찾았다.

이 회장이 차에서 내려 청사 건물을 향해 걸어가던 중 계란이 날아왔다. 이 회장은 계란을 맞지는 않았지만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계란을 던진 사람은 이매리로 확인됐고, 그는 삼성 측 변호사가 과거 자신의 미투 폭로 주장을 받아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 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994년 MBC 공채 MC 3기로 데뷔한 이매리는 '장학퀴즈', 'TV 유치원 하나 둘 셋' 등에 출연했다. 이매리는 드라마 '연개소문', '내조의 여왕' 등을 통해 연기자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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