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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강남, 부모님 평생 모은술 판매 "1억 안돼요?” 실망(동네 친구 강나미)

입력 2022-12-02 18: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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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쳐
화면 캡쳐

[헤럴드POP=김지혜 인턴기자]방송인 강남이 부모님이 모은 술에 대한 가격 측정을 시도했다.

지난 1일 '동네친구 강나미' 유튜브 채널에 '부모님이 평생 모은 술이 모두 3억!? 몰래 팔겠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한 개가 공개됐다.

강남은 “제가 태어나기 전에 이런 이쁜 술들, 비싼 술들을 사서 (부모님이) 모으는 게 취미셨다” 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오늘 감정평가해주시는 분이 감정 평가해주고 가격이 잘 나왔다 하면 바로 팔아버릴 거다” 며 남다른 각 오르 드러냈다.

이어 강남은 “부모님이 이 술을 만지는 것도 싫어한다 (그런데) 왜 이걸 최대한 빨리 팔고 싶어 하나면 한번 큰 지진이 와서 술이 다 깨진 적이 있었다” 고 술을 팔려고 하는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강남은 부모님이 모은 술의 가격을 3억 정도라고 예상했다. 잠시 뒤 술 감정사가 등장하고 둘은 반갑게 인사했다.

감정사는 조니워커 블랙 라벨이 붙어있는 술을 조심스레 꺼냈다. 술에 붙어있는 스티커를 본 감정사는 “일본에서 이게(스티커) 없어진 게 1989년이다”라고 말해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자 강남은 기쁜 표정으로 “그러면 가격이 한 6000만 원 정도?”라고 설레발쳤다. 당황한 감정사는 손짓으로 그것보다(6000만 원) 아래라고 표현했다.

이번엔 이탈리아 와인을 꺼내는 감정가 “그는 이건 조금 재미있다. 옛날에 병을 잘 만들지 못했을 시절에 깨지지 않게끔 이런 식으로 한 거다” 며 설명했다.

이어서 나머지 술들까지 꼼꼼하게 살피는 감정가, 계속해서 금액이 비쌀 거라고 생각하는 강남에게 그는 “일본주의 경우, 숙성했을 때 비싸지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 며 말문을 열었다.

감정가는 “비싸지는 경우는 적절히 관리했을 때이다. 이건(일본 술) 여기에 놓여있어서 오히려 나빠졌을 가능성이 있다” 고 쐐기를 박았다.

시간이 지나도 좀처럼 값이 될만한 술은 나오지 않고, 이에 지친듯한 강남은 “선생님 돈이 나갈만한 술은 없나요?” 라며 일본어로 말했다.

감정가는 “전체적으로 있어요”라고 답했고, 강남은 “그런데 선생님이 20만 원이라면서요”라고 반박했다. 그러자 술 감정가는 “20만 원 될만한것들이 전체적으로 있다” 고 대답해 강남을 빵 터지게 했다.

최종적으로 강남 집에 있는 술들은 2~3천만 원의 감정가가 나왔고, 초반에 3억으로 예상했던 강남은 “1억 도 안 되나요?” 라며 실망한 기색이 여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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