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이무진, 갑작스러운 개명 요청에 실소.."신호등으로 이름 바꿔"(꼰대희)

입력 2022-12-04 17: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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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쳐
화면 캡쳐

[헤럴드POP=김지혜 인턴기자] 개그맨 김대희가 가수 이무진에게 개명을 권했다.

지난 3일 '꼰대희' 유튜브 채널에는 '싱어송라이터 이무진, 신곡 '삥' 최초 공개!'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한 개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대희는 이무진에게 김치를 잘라주며 “오늘 낮에 담갔는데 네가 첫 손님이야. 빨리 먹어봐”라며 설레어했다. 그러자 이무진은 “와 진짜 영광입니다. 감사하다”며 김치를 곧장 먹었다.

그러나 김치를 먹어 본 이무진은 표정이 일그러지더니 “와 오늘 담근 거 치고는 너무 신데..와 잠깐만”이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당황한 김대희는 “내가 신김치를 좋아한다”며 해명했다.

김대희는 “뭐 신곡 나왔나? 아니면 콘서트?”라며 이무진의 출연 계기를 추측했다. 이무진은 “네 콘서트 합니다”며 머쓱하게 웃었고, 김대희는 “이제는 도가 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잠시 뒤 김대희는 이무진에게 자신의 콘서트 홍보를 할 시간을 줬고, 아직 유튜브 방송이 어색한 이무진은 “대놓고 홍보하면 되나요?”라며 쭈뼛거렸다.

이에 김대희는 “야, 네 콘서트를 네가 홍보해야지, 내가 하냐? 내가 해주면 나한테 오는 게 있냐”라며 버럭 화를 냈다. 하지만 이무진은 당황하지 않고 “아니 뭐 후배 잘 되니까 좋고 이런 게 있을 줄 알았죠”라며 능청스레 대답했다.

이후 김대희는 갑자기 이무진에게 노래를 불러보라고 시켰고, 이무진은 자신의 대표곡 ‘신호등’을 기타와 함께 열창했다.

노래가 끝난 후 김대희는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이거 완전 명곡이지. 리무진 너였구나”라며 감탄했다. 이무진이 “이 노래가 제 이름보다 앞서서 되게 감사하다고 생각한다”며 쑥스러워했다.

그러자 김대희는 “이름 바꿔. 신호등으로..호등이 괜찮잖아”라고 막무가내로 밀어붙였다. 그러자 이무진은 “아니 무슨 말도 안 되는..”이라며 어이없다는 듯 실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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