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유재석이 정준하의 '배우병'을 폭로했다.
3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서울 나들이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주가 지각하자 유재석은 "몇 시까지였냐"며 "어떻게 된 거냐"고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정준하는 "너 지금 배우라고 예능인들 무시하는 거냐"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렇게 이야기하면 안 되지 박진주도 예능인인데 왜 그러냐"고 했다. 이에 정준하는 "사실 나도 옛날에 배우 병 한 번 와서 그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재차 "박진주는 배우병이 아니라 배우다"고 했고 정준하는 "나도 배우다"며 "프로필에 배우라고 나온다"라며 발끈했다.
이이경은 정준하가 배우병에 대해 언급하며 "배우병 걸렸을 때 어떻게 했길래 그러냐"고 물었다.
그러자 유재석은 "드라마 팀 하고 우리하고 선물 다르게 주고 거기는 굴비 주고 우리는 곶감 주고 그랬다"고 폭로했다.
이에 정준하는 "그게 아니라 선생님들만 굴비 드렸다"고 했지만 하하는 "우리 엄마는 어른 아니냐"고 따졌고 정준하는 또 "너는 우리 엄마 뭐 줬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산타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는 '유재석 병'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이미주는 "유재석 병은 다 친한 척 하는 거다"라고 했다.
이때 정준하는 "손석구 어땠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아 석구"라면서 "나 봤는데 손석구 씨 매력있더라"고 칭찬했다. 이어 이미주가 "나는 공유 선배님 한 번 나왔음 좋겠다"고 하자 유재석은 "우리 지철이 친하지"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미주는 "방금 이름 기억 안 난 거 아니냐"고 하자 "공유는 내 동생이다"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