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할아버지, 손녀 출연자 노래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4일 KBS1TV에서 방송된 '전국노래자랑'은 광주광역시 동구을 방문했다.
이날 특별 초대가수로는 설하윤, 조명섭, 재하, 진이랑, 김용임이 출연해 조선대학교 운동장을 가득 채운 광주 동구 구민들의 축제에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일곱 번째 참가자로 할아버지 참가자와 손녀가 손을 꼭 잡고 등장했다. 할아버지 참가자는 따뜻한 음색으로, 손녀 참가자는 화려한 바이올린 실력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무대가 끝난 후 김신영은 “아 보시는 분들은 괜찮은데 내가 왜 이러지”라며 눈물을 흘려 지켜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김신영은 “(참가자 분들) 노래가 너무 따뜻하다. 손을 꼭 잡고 두 분이서 부르는데 너무 부럽다”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또 할아버지 참가자는 “우리 손녀가 바이올린을 잘한다. 바이올린으로 버스킹을 해서 불우이웃을 많이 돕고 있다”고 말하자, 김신영은 “너무 대단하다”며 칭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