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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와사비 "랩 시작하고 3개월만 성대결절..목에 보톡스 맞고 근육마비"(보일링 걸스)

입력 2022-12-07 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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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엘이 유튜브
힙합엘이 유튜브

[헤럴드POP=정현태 기자] 래퍼 퀸 와사비가 성대결절을 겪은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6일 힙합엘이 유튜브 채널에 '보일링 걸스' 9화가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퀸 와사비에게 MC 신스는 "음악을 아무리 해도 성과가 안 나 우울증에 빠졌었다고?"라고 과거 일화를 언급했다.

퀸 와사비는 "20대 초반에는 돈이 너무 없어 기회를 만들 게 없었고, 춤을 추다가 골반을 다쳐 어쩔 수 없이 그만두고, 랩 시작했는데 3개월 만에 성대결절 걸리고"라며 "'왜 계속 나는 하는 것마다 열심히 해볼 노력조차 할 기회가 없는 거지?'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퀸 와사비는 목에 보톡스도 맞았다고 전했다. 퀸 와사비는 "목에 보톡스를 맞으면 근육이 마비가 된다. 그래서 목소리가 안 나온다"라고 했다.

그는 "성대결절을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성대를 건조하지 않게 하고 말을 안 하는 것"이라며 "목소리 엄청 컸는데 보톡스를 맞음으로써 조용하게 말하는 걸 습관화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퀸 와사비는 "한 달에 한 번씩 가서 (보톡스를) 맞는데 의사 선생님이 이제 안 맞아도 된다는 거다. 제가 2016년 4월에 성대결절 진단받았는데 2019년 8월인가 이제 괜찮다는 거다. 그래서 못했던 랩을 한 번 해봤는데 하자마자 잘 된 것"이라고 밝혔다.

신스는 "그게 'Look At My!'냐"라고 물었고, 퀸 와사비는 그렇다고 답했다. 퀸 와사비는 'Look At My!'가 잘 됐을 때 너무 행복했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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