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잠적' 권유리 "힘들 때 찾는 건 소녀시대, 누구보다 성공을 응원해줘"

입력 2022-12-07 0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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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소녀시대 멤버 권유리가 '잠적' 여행을 떠난 가운데, 그간의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15년 동안 가수로, MC로, 또 배우로 쉼없이 달려온 그는 ‘잠적’을 통해 무엇을 비워내고 싶었는지에 대한 물음에 “사실 비우고 싶다는 생각 이전에 더 채우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다”며 “이미 빼곡하게 채워진 일상에도 계속해서 더 채워가고 싶은 갈증이 있었다”고 전했다

꿈에 대한 열정으로 숨 가쁜 일상을 지내던 그는 “돌이켜 생각해 보니 다른 것을 채우는 것보다 비워내야 할 것들이 많아 오히려 그런 갈증을 느꼈던 것 같다”, “그래서 많은 생각들을 비워내고 정리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잠적’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잘할 수 있는 장르와 역할을 직접 찾아보고 싶다”, 특히 “휴먼 드라마, 스릴러, 액션 첩보, 멜로 등 모두 도전해 보고 싶다”며 배우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또 권유리는 힘들 때 “소녀시대 멤버”들을 찾는다고. “가장 가까이서 오랫동안 봤기에 서로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누구보다 진심으로 서로의 꿈과 행복, 그리고 성공을 응원해 준다. 평소에도 종종 멤버들에게 고민을 털어놓기도 한다”고 전했다.

현재 20대를 살아가고 있는 후배들에게 “마음껏 배우고 느끼고 깨져봤으면 좋겠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최대한 부지런히 실패해 보길 바란다”며 조언하기도.

한편 ‘잠적-권유리 편’ 2부는 오는 8일 오후 10시 30분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독점 공개된다.

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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