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윤시윤이 ‘탄생’을 위해 노력한 점을 공개했다.
윤시윤은 영화 ‘탄생’에서 김대건 신부의 청년 시절을 그려낸 가운데 프랑스어, 중국어 등 다양한 외국어까지 구사해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윤시윤은 외국어 연기 준비 과정을 돌아봤다.
이날 윤시윤은 “외국어 연습하는데 한달 정도 걸렸다. 현실적으로 그 단어의 뜻을 알고는 연기할 수는 없어서 한글화되어 있는 프랑스어 발음을 연습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 사람이 발음할 수 없는 몇가지가 있다. 아랫입술을 깨무는 것들이 많아서 그걸 연습하고 통째로 외웠다”며 “시각적 정보로 나눠서 그림을 외우듯 계속 보다 보니 머릿속에 박히더라”라고 회상했다.
또한 윤시윤은 “설산에서 고생하는 장면에서 입술이 부르튼 분장을 할 필요가 없었다. 발음 훈련만 한달을 했는데 촬영할 때쯤 되니깐 하도 깨물어서 헌 거다. 병원을 갈 정도였다. 메이크업 베이스만 하얗게 바르면 알아서 상처가 있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시윤의 8년만의 스크린 복귀작 ‘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윤시윤)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