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지니(본명 최윤진)이 급작스럽게 JYP 소속 걸그룹 엔믹스(NMIXX)에서 탈퇴하면서 팬덤도 충격에 빠졌다.
9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지니의 엔믹스 탈퇴 및 전속계약 해지를 공지하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사유는 개인 사정이다.
향후 엔믹스는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JYP는 "새로운 길을 가게 된 지니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리며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꿈을 향해 걸어갈 여섯 명의 멤버들에게도 NSWER(앤써, 팬덤명)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배경에 대한 섣부른 추측은 자제해야겠지만 갑작스럽게 전해진 소식인 만큼 팬덤은 충격에 빠진 분위기다. 지니는 2015년부터 오랜 연습생 생활을 거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올해 2월 엔믹스로 데뷔해 활동한 지 1년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이기에 팬들에겐 더욱 날벼락 같은 소식이라는 것.
실제 지니는 엔믹스로서 지난달 29일 일본 쿄세라돔에서 열린 '2022 MAMA AWARDS'(2022 마마 어워즈)에 참석해 퍼포먼스를 꾸몄고,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상까지 수상했다. 내년 엔믹스 시즌 그리팅 굿즈 발매도 앞두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닥쳐 팬들도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니가 팀을 떠나고 JYP와 계약도 해지한 만큼 앞으로 연예계에서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불투명해진 상황. 지니, 그리고 앞으로 6인 체제로 재편될 엔믹스가 향후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엔믹스(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는 지난 2월 데뷔 싱글 'AD MARE'(애드 마레)와 타이틀곡 'O.O'(오오)로 데뷔했으며 지난 9월 두 번째 싱글 'ENTWURF'(엔트워프)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DICE'(다이스)로 활동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