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일랜드' 김남길 다크 카리스마 폭발..비장한 이다희X차은우

입력 2022-12-09 21: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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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아일랜드'의 메인 포스터 및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연출 배종 / 극본 오보현(키트프로젝트) / 제공 티빙 / 제작 와이랩 플렉스, 스튜디오드래곤)는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웹툰 원작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다크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김남길과 그의 뒤에서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다희, 차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인간이면서도 괴물인 반 역을 맡은 김남길은 금강저로 어둠을 가르며 그가 펼칠 뜨거운 사투를 기대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사제복을 입고 결연한 표정을 짓는 차은우와 운명의 중심의 선 이다희까지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은 물론, 완벽한 케미까지 보여준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시공을 초월해 등장한 반(김남길 분)이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금강저를 낚아채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신의 소명이라 믿고 제주에 온 구마사제 요한(차은우 분)은 예언서에 계시된 멸망을 막아줄 유일한 구원자가 나타났음을 암시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 순간, 제주공항에 도착한 원미호(이다희 분)는 이상한 기운을 감지, 이내 정염귀에 쫓기며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원미호의 주위를 맴돌던 반은 “너 정말 아무 것도 기억이 안나?”라고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져 두 사람 사이 심상치 않은 관계성을 예고했다.

그런가 하면 흰 옷을 입고 환한 미소를 띄고 있는 원미호와 과거의 반은 앞선 모습과 정반대의 분위기를 자아내 과연 두 사람의 인연은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어 백발의 궁탄(성준 분)은 “오래간만이네 나의 형제”라며 이날만을 기다렸다는 듯 비장하게 인사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와 동시에 반은 일말의 망설임 없이 궁탄을 공격, 이들의 잔인한 운명이 다시 시작됐음을 짐작케 한다.

한편 '아일랜드'는 오는 30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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