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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2’ 이재욱, 자신이 내친 고윤정 구했다…”쓸모도 없는데 귀찮게 됐네”

입력 2022-12-11 22: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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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이재욱이 고윤정을 구했다.

11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 배현진) 2회에서는 부연(고윤정 분)을 구한 장욱(이재욱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장욱의 방을 찾아간 부연은 독주를 발견하고는 “탈출한 기념으로 같이 마셔 줘”라고 부탁했다. 먼저 독주를 들이킨 부연은 장욱이 술잔을 가져가자 “그거 마시면 우리 정말 부부가 되는 거다?”라고 했다. “첫날 밤 마시는 합환주라고 생각하자, 쭉 마셔”라는 부연의 말에 “합환주”라고 중얼거리며 입에 가져가던 장욱은 마음을 바꿔 잔을 내려놨다.

“하나만 확인하고 바로 마셔줄게”라며 수기로 모든 불을 끈 장욱은 “마지막 하나 남은 불은 네가 꺼. 이건 진요원과 복잡한 사정으로 오고 갔던 등이야. 네가 신력으로 불을 다뤄서 꺼봐”라고 부연의 신력을 시험했다. 부연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자 장욱은 “대단한 신력이라더니 이깟 거 하나 못하는 거야?”라며 실망했고 “기억을 잃으면서 신력도 잃은 것 같다고 하셨어. 눈으로 기억을 보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못해”라는 부연의 말에 “그런 거면 너는 나한테 아무 쓸모가 없어”라며 “날이 밝으면 집으로 돌아가도록 해”라고 했다.

장욱의 집을 나서던 부연은 공격을 받았다. 쓰러진 부연을 구한 장욱은 그를 돌봐주며 “쓸모도 없는데 귀찮게 생겼다”고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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