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수민이 학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17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수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수망구'에 '막달검사, 대학원 면접, 2023오롬다이어리, 출산가방'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최근 출산한 김수민은 임신 당시 찍은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촬영일 기준 이날 임신 35주였던 김수민은 막달 검사와 대학원 면접을 앞두고 있었다. 김수민은 남편을 향해 "(면접에서) 왜 고대에 오고 싶냐고 물으면 뭐라고 해야돼?"라고 피곤과 긴장이 뒤섞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고려개학교 면접을 보러간 김수민. 그는 "슬슬 밑빠진 느낌이 들기 시작해 걷기 힘들다"며 "대학 입학 시험 시즌이라 학생들, 학부모님들이 정말 많더라"고 후기를 전했다. 김수민은 남편에게 "다들 고대 대딩들이 되고 싶어서 여기 온 건가. 너무 귀엽다"고 흐뭇하게 웃었다.
그런가 하면, 김수민은 남편이 "대학교 때 여보를 만났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하자 "그럼 백퍼 헤어졌지. 나 성격 더 나빴고 오빠는 더 눈치가 없었을 것 아닌가"라고 능청스럽게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다음 날엔 연대 면접에 임했다. 김수민은 "나도 캠퍼스 예쁜 학교를 다녀보고 싶다"며 "한예종은 캠퍼스가.."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김수민은 남편과 함께 출산 가방을 싸고 본격 출산과 육아를 준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1997년생인 김수민 아나운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을 졸업했으며 지난 2018년 당시 나이 21살에 SBS 24기 아나운서로 입사, 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을 얻었다. '애니갤러리', '본격연예 한밤', '톡톡 정보 브런치', '동물농장' 등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퇴사했다.
또 김수민은 지난 2월 지금의 남편과 혼인신고를 했다고 알렸고 지난 11일 득남했다. MBN 예능 프로그램 '아!나 프리해'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