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박명수가 폭풍 입담을 뽐냈다.
18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케이크 주문이 몰려 힘들다는 청취자에 박명수는 "연말장사 재미 좀 봐야한다. 대목을 노리는 분들 많지 않나. 1~3월이 장사가 제일 안되니까 그때 버티려면 밤새서라도 더 열심히 하시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박명수의 신곡을 기대하는 청취자도 있었다. 이에 박명수는 "사실 노래를 하나 발표하면 돈이 많이 들어간다. 쉽게는 못내지만 준비는 하고 있다. 조만간 댄스뮤직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아내 화가 많아진 것 같다. 왜 화가 났는지 모르겠다"는 청취자에 박명수도 격하게 공감하며 "화를 나게 안했는데 아내가 화를 내면 답답하지 않나. 나는 내 일 열심히 하고 집에 와서 씻고 있는데 화를 낸다. '왜 그래' 하면 '됐어 조용히해' 한다. 이유를 얘기를 해줘라. 대한집사람협회와 정부에서 얘기를 해줘야 한다"고 열변을 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명수는 다이어트 질문에 "저도 저녁에는 뭘 안 먹고 일주일에 세 번씩 꼭 체중을 20년째 유지하고 있다. 전엔 좀 말랐었는데 찐 것부터 유지를 하고 있다. 40대 기준으로 봤을 때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유산소를 해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50대는 40대 보다 최소 3배는 더 빨리 간다. 40대는 뒤돌아볼 겨를이라도 있었는데 50대는 겨를이 없다. 운동으로 버텨야 한다. 항상 좋은 생각과 스트레스 안 받아야 한다"고 조언을 남겼다.

